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지 (문단 편집) == 종류 == 벽지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소폭합지벽지, 광폭합지벽지, 실크(PVC)벽지, 친환경실크벽지, 천연벽지 등이 있다. 가정에서는 주로 합지벽지와 실크벽지를 사용한다. 실크벽지는 진짜 실크로 만든 벽지는 아니고 종이 위에 PVC 비닐 입힌 벽지이다. 합지벽지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단단한 PVC를 유연하게 하기 위해 가소제가 들어가는데, 가소제로 인해 실크벽지의 유해성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실내공기질관리법과 다중이용업소관리법에 따르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노유자시설 혹은 숙박업소 그리고 일정 높이 이상의 고층건물의 경우 일반적인 실크벽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실크벽지는 무조건 방염처리를 한 방염벽지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 PVC재질 자체가 화재가 나면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 합지벽지는 불에 타도 큰 유해가스가 나오지 않기에 이에 면제가 된 제품이며 천연벽지의 경우 내열성이 뛰어나며 합지벽지와 마찬가지로 불에 타도 유해가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 이는 소방안전관리법에 따른 방염대상물품 면제 품목에 나와있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하며 직접 페인트칠(직접 칠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장 가격이 나가는 벽지로 하는 것보다 금액이 더 들게 된다. 이유는 페인트는 여러번 발라줘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무지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벽지로 바꾸고 싶을때 벽에서 페인트를 완전히 제거 해야 하는 금액이 많이 들게 된다.) 또는 규조토를 재료로 만든 천연 재료를 칠하는 하는 사람도 많지만, 한국의 주택들은 여전히 벽지를 많이 사용한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 실크(PVC)벽지에 관한 유해물질 논란이 있어 천연 벽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최근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출시되어 인테리어의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도배집 아저씨가 가져오는 두꺼운 샘플집을 보면 고르기도 전에 귀찮아질 정도로 다양하다. 요즘은 종이 말고 다른걸(돌로 만드는 지사벽지와 섬유로 만드는 페브릭 벽지 등이 있다)로도 만든다고 한다. 또한 일상적으로 지속적으로 접하게 되는 그림이다보니, 벽지의 전체적 색감이나 문양, 그림에 따라 거주자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기능성도 고려된 벽지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파란색 벽지, 깔끔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흰색 벽지, 따스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노란색 벽지 등등... 여기에 더해 외부인의 방문시 가장 먼저 인상을 남기게 되는 것이 벽지이기도 하므로, 벽지의 원래 기능인 '꾸미기' 용도로서도 기능을 하고 있다. 때문에 어두운 계통의 색상들은 기피되는 편(색상이 짙을수록 이어지는 선이 티가 나는 이유도 있을것이다.)이며 밝고 화사한 느낌의 벽지들이 선호되고 있다. 물론 밝고 화사한 계열의 색이라고 해도 집안 전체를 덮어버릴만한 거대한 색상이 가져다주는 색감의 느낌이 원래의 느낌과 다소 다르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예를 들면 빨간색) 원색 보다는 유사색이 더 선호된다.~~물론 현실은 닥치고 흰색~~ 최근엔 풀칠할 필요가 없는 [[스티커]] 벽지도 판매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