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혈검 (문단 편집) == 신판과 구판의 차이점 == 김용은 자신의 작품을 훗날 수정했고, 벽혈검에도 2차례에 걸쳐 크고 작은 수정이 가해져 분량도 이전보다 늘어났다. * 구판과 달리 신판에서는 황궁에 숨어든 원승지가 아구의 침실에 잘못 들어가서 둘의 연정이 강화되는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 신판에서 목상도인이 아구를 제자로 받을때 아구의 미래를 언급하는데, 청대의 일류 협객이 되었으며 [[위소보]]와 옹정제 시대의 무림인인 감봉지, 백태관, 여사랑 등이 그녀의 제자라고 한다. * 구판 최후반부에서 이암과 홍낭자를 원승지가 구하러 갔지만 이미 이자성에게 살해당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신판은 원승지와 이암, 홍낭자가 모인 자리에서 이자성이 이암을 의심하여 자결하라는 칙서를 보내온다. 이암과 홍낭자는 상심하여 동반 자결하는 것으로 바뀐다. * 구판 결말에서 후조종(侯朝宗)을 만나 술을 마시고, 시를 읋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구판 결말은 원승지 일행이 마지막으로 어디로 떠났는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고, 원승지가 떠난 이유는 해도도(海島圖)를 보고 혈기가 치솟아 즉흥적으로 섬을 찾기 위해 청청, 하척수 이하 자신의 사람들을 모아 떠난 것이었다. 신판 결말은 원승지 일행이 떠난 곳은 브루나이로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원승지가 떠난 이유는 이자성의 변절과 몰락에 명이 청에게 복속되는 현실에 우울해했고, 지켜보던 장조당(張朝唐)이 브루나이로 떠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한다. 이에 원승지는 해도도(海島圖)를 장조당에게 보여주니 장조당은 지도속의 섬이 브루나이 인근 섬이라 알려준다. 지도속의 섬이 현재 서양 해적들에게 점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원승지가 서양 해적을 쫓아낸 후 그곳을 지배하기 위해 일행들을 끌어모아 떠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분류:중국 무협 소설]][[분류:명나라/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