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성씨) (문단 편집) == 卞 (성씨 변) == 본관은 초계(草溪)[* 현재의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청덕면, 쌍책면, 적중면, 덕곡면.], 밀양(密陽) 등이 있으며 인구는 2015년 기준 78,156명이다. 초계 지역에는 지금도 초계 변씨들[* 시조 변정실의 삼남 변휘(卞輝)의 후손.]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그 외에도 [[충청북도]] [[청주시]]에도 집성촌이 크게 있다.[* 이쪽은 변정실의 장남 변광(卞光)의 후손.] [[경상북도]] [[의성군]][* [[변중량]]의 차남 변구상(卞九祥)의 후손.], [[경상남도]] [[하동군]][* [[변계량]]의 아들 변지상(卞智祥)의 후손. 그러나 변계량은 어째서인지 변지상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변지상의 모친 안동 권씨 부인과 변계량이 이혼[*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유교 예법이 완전히 정착하지 않아 이혼이 가능했던 모양이다. 허나 기록에 따르면 당대에도 비난 여론이 있었다고는 한다.]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에 세거하는 변씨들은 특이하게도 밀양 변씨 시조의 직계 후손임에도 본관을 초계로 하고 있다. 한편 밀양 변씨 중 정작 현재 [[밀양시]]에 사는 인구는 별로 없으며, 집성촌은 인접한 [[거창군]][* 변중량의 장남 변길상(卞吉祥)의 후손.], [[청도군]][* 변계량의 서자 변영수(卞英壽)의 후손. 앞서 말했듯이 변지상이 변계량의 아들로 인정받지 못했기에, [[세종(조선)|세종]]이 특별히 변영수를 적자로 승격시키고 변계량의 제사를 받들게 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있다.[* 실록에는 아예 적자가 없어서 변영수를 후사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도]] [[부천시]][* 변길상의 증손자 공장공(恭莊公) 변종인(卞宗仁)의 후손.]에도 집성촌이 있으며, [[평안남도]] [[안주시]][* 변중량, 계량 형제의 맏형인 변맹량(卞孟良)의 후손. 참고로 변맹량, 중량, 계량 3형제는 밀양 분관조 변고적의 6대손이다.]에도 집성촌이 있으나 월남을 한 종원은 거의 없는 듯 하다. 밀양 변씨 시조 변고적(卞高迪)은 초계 변씨 시조 변정실(卞庭實)의 증손자, 정확히는 변정실의 차남 변요(卞耀)의 손자이다. 그래서 초계 변씨와 밀양 변씨의 항렬자는 종종 혼용된다. 1980년대에 대동보를 편찬하면서 통합 항렬표를 만들었는데 파에 따라서는 여전히 별개의 항렬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초계 변씨가 밀양 변씨 항렬자를, 밀양 변씨가 초계 변씨 항렬자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