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덕규 (문단 편집) == 명대사 == 작중 꽤나 명대사를 여러개 남긴 캐릭터인데 그의 명대사로는... * ''''이정환, 도내 넘버원 플레이어라는 간판은 오늘로서 마지막이다. 이번 기회에 바꿔 주겠다...(이정환: 네겐 무리다, 변덕규.)내가 아니다. 윤대협이 한다.'''[* SBS판 한정으로 변덕규와 이정환, 둘 다 담당성우가 [[김관철(성우)|김관철]]이라 자문자답이 된다.] - 도내예선 해남과의 결승전 직전에 이정환에게 던진 한 마디. 윤대협이 능남의 선수와 감독에게 얼마 만큼의 신뢰를 받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내가 아니다"라는 대사는 이정환이 "넌 무리다, 변덕규"라고 응수한데 대한 카운터인데 이 말을 듣고 이정환이 "호오." 하면서 윤대협을 지긋이 쳐다보자 윤대협이 "이거.. 부담되는걸"이라고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윤대협이 포인트가드로 포지션을 바꿔 이정환과 매치업을 벌이자 이정환은 변덕규의 말을 떠올리고는 윤대협을 보고 '''"이 녀석... 그럴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가 본데?"'''라고 읊조리면서 본격적으로 경기가 스타트. * '''우리 팀엔 점수를 따낼 수 있는 녀석들이 있다. 내가 30점 40점을 넣을 필요는 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 북산전에서 4반칙 상태로 코트에 올라온 뒤, 채치수와 골 밑 대결 중 30초 오버타임을 직면한 상황에서 정면승부를 포기하고 패스플레이로 아슬아슬한 득점을 이루어내며(이때, 정대만이 황태산을 라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으면 득점할 수 없었다). 까딱하면 에이스 배틀로 흘러버릴 수 있고, 흔히 그렇게 망작을 양산하는 스포츠만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멋진 말이다. 이 대사 직후의 174화 표제가 궂은 일을 처리하는 선수를 뜻하는 Blue color인 것과도 일맥상통. 이런 마인드는 후에 산왕전에서 변덕규가 채치수에게 아래의 대사를 하면서 가르친다.[* 북산과의 마지막 시합에서 이런 일종의 깨달음을 얻은 변덕규는, 시합 막판에 한수 위라 평가되던 채치수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냄으로 '한순간이나마' 채치수를 뛰어넘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북산vs산왕전에서 변덕규로 인해 같은 마인드를 깨달은 채치수 역시 시합 막판에 한수 위라 평가되는 신현철의 공격을 괴성과 함께 멋지게 막아낸다.] 블루 컬러는 능남팀의 상징색이기도 하다. 레드 컬러인 북산과 대비되는 것[* 다만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blue collar(옷깃)과 색을 의미하는 blue color 발음은 비슷하지만 아예 다른 단어다. 블루 컬러는 육체적으로 고된 일을 하는 직종의 노동자들이 질긴 옷감의 파란 색 작업복을 줄 입은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 '''화려한 플레이의 신현철은 도미... 네게 화려하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채치수!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 이와 별개로 신현철은 자신이 도미라 불리자 놀라는데 그의 뒤에 도미 그림이 그려져 있다(…). 원판에서는 이 부분에 말장난이 섞여있다. 일본어로 '화려(華麗)'하다와 '가자미(鰈)'는 모두 '카레-(かれい)'로 읽는데, 변덕규는 채치수에게 '너에게 화려하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너는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라는 조언을 한다. 게다가 일본요리에서 가자미는 도미와 같이 요리의 주역인 광어의 여름 대체품 정도다. 이것까지 감안한다면 변덕규는 채치수에게 신현철과는 직접적인 승부는 불가능하다는 수준차이를 말한게 된다.] - 인터하이 산왕전에서 난입하여 채치수에게 한 조언. 누가봐도 황당한 이 경기장 무단 침입으로 변덕규는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가는데, ~~[[도검|칼]]까지 들고 있잖아!~~ 의외로 이 장면에서 폭풍간지를 선보이며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근데 그 직후 관중석에 돌아와 앉아서 주위사람과 피차 잠시 뻘쭘해 했다-- 그 내용이란 위의 명대사와 같은 의미로 팀의 승리를 위해 궂은일과 이타적 플레이를 하라고 제안한 것.--이때 신현철은 변덕규를 채치수의 아버지로 착각한다.-- 이 말을 듣고 채치수는 각성한다[* 이 대사를 듣고 채치수가 각성하기 전 든 생각이 "\'내가 압도하지 못하면 북산은 질거라 생각했다'였다.]. * '''정면돌파다! 네 엄청난 몸집은 그것을 위해 있는 거야!''' - 페이더웨이를 하며 신현철을 두려워하는 채치수에게 하는 외마디. 자신이 [[사사]]한 유명호 감독의 대사와 오버랩되며 등장. 곧바로 채치수는 신현철을 정면으로 돌파해 슛은 실패했지만 파울을 얻어낸다. "좋았어! 바로 그거야! 비록 실패지만 너의 승리다!" ~~네 엄청난 그것은 정면돌파를 위해 있는 거야!~~ * '''이런 무례한 녀석은 강백호 이후 처음이군!!''' - 북산vs상양전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전호장]]이 능남고 전용 락커룸을 해남대부속고 락커룸으로 착각하고 문을 벌컥 열고서 북산이 역전했다고 외쳤는데... 능남고 선수단이 경계하는 눈빛으로 맞이했고.. 주장 변덕규가 스파이냐고 묻자 전호장이 '''우리팀이 능남고 따위에 스파이를 보낼 줄 아냐!!''' 라고 도발하고는 '''이 몸은 [[해남대부속고]]의 넘버원 루키 전호장이시다!!''' 라고 소개하자 분노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때 능남고 선수진이 단체로 화내는 모습은 압권이다. >[[허태환]] : '''전호장?? 건방지기 짝이 없는 녀석이구만!!''' >[[안영수]] : '''이런 미X 새끼가!!''' * --'''잠깐만요!! 내가 무슨 파울을 했다는 거에요?! 난 그냥 서있을 뿐이라구요!! 근대 내가 왜 파울이라는 거에요? 똑똑히 보고 심판을 해야지!!'''-- - 능남 vs 해남전에서 심판이 변덕규에게 파울을 선언하자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지만, 결국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을 당해버렸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채치수는 '''"심판과 싸우다 퇴장을 당하다니, 4번(주장)을 할 자격이 없어!"'''[*SBS더빙판 '''"저런 머저리 같은 녀석!! 심판과 싸우다 퇴장을 당하다니, 저런게 무슨 주장이야!!"''' 라며 일갈한다.] 라며 일침은 덤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오심이 맞다. 고민구가 슛을 쐈을때 공은 이미 골대에 들어가기 전이고, 덕규는 그냥 손만 들고 서서 방어를 한 것 뿐이라 어떻게 보면 고의성 파울은 아니다. 다만, 경기중 심판의 판정에 이런식으로 공개적인 비난을 하면 제재를 먹기 때문에 변덕규가 바보 같은 행동을 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