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덕규 (문단 편집) == 기타 == * '10일 후'에서는 주장을 맡긴 [[윤대협]]이 하라는 주장은 안 하고 낚시나 하고 있기 때문에 조바심내면서 여전히 농구부를 들락날락하는 듯. ~~본인도 하라는 가업은 안 잇고…….~~ 그렇게 낚시가 좋으면 자기와 바꾸라고 버럭하는 것은 덤이다. [* 그런데 "윤대협이 똑바로 할 때까지 내가 주장 대행으로 지켜본다!" 하는 변덕규의 대사에 부원들이 "됐어요!" '''"싫어요!(...)"''' 라며 질겁을 한다... 상당히 엄한 주장이었던 듯.] * TV 시리즈 오리지널 에피소드[* 내용은 오리지널이지만 단행본에서 1페이지로 나온 드림팀에서 강백호와 전호장과 같은 편으로 나왔다.]에서는 가업을 이은 후에도 전국대회 전에 한번 급조된 드림팀의 일원으로 북산과의 연습시합에 잠시 나온다. 여기선 그동안 주장이란 중압감에 눌러 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변덕규가, 자신을 아주 제대로 활용하는 포인트 가드 [[김수겸]]과 골 밑에서 자신의 부담을 덜어주는 백업 센터 [[성현준(슬램덩크)|성현준]] 덕분에 채치수도 놀랄 정도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다. ~~하긴 그도 그럴 것이 카나가와 4대 센터 중 2명이 골 밑에 버티고 있으니..~~ * 작품 내에서 이정환, 채치수와 함께 손꼽히는 '''노안.''' 어찌보면 애늙은이라는 별명을 획득한 이정환보다 더 놀림당하기도... 산왕전을 보기 위해 관중석으로 가던 도중 만난 [[김판석(슬램덩크)|김판석]]이 "[[신현필]] 말고도 나보다 큰 놈이 또 있었잖아." 하더니 함께 동행했던 아저씨[* 사실은 김판석이 소속된 명정공고의 감독이지만 김판석은 그냥 아저씨라고만 부른다. 역시 강백호의 라이벌...]가 '''"저 녀석은 고교생이 아닐 거다. 저 얼굴을 봐라."'''[* 완전판 대사는 "바보야! 저 녀석이 고교생으로 보이냐? 얼굴 보면 몰라?"였다.]라는 발언을 했고, 신현철도 경기장에 난입한 변덕규를 보더니 '''"채치수 아버지인가?"'''라고 생각했을 정도.[* 게다가 신현철은 바로 전날 저녁에 변덕규가 상대로 나오는 채치수의 인터하이 예선 비디오를 시청했다. 즉 사복 차림이라도 전혀 못알아보는 것도 개그 포인트.]~~그게 아냐~~ 게다가 관중들 사이에서도 "형인가?"도 아니고 "누구야? 채치수 학부형인가?"하는 반응이 있었다. 어쩌면 채치수나 이정환과는 비교도 안 되는 작중 최강 노안일지도 모른다.[* 채치수나 이정환도 미성년자란게 안 믿겨지는 외모이긴 하지만, 이정환은 워낙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채치수는 관객들 눈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으니 당연히 착각할리가 없다. 그러나 변덕규는 전국적인 인지도는 없는데 거대한 덩치, 험악한 얼굴에 아저씨스러운 복장까지 하고 왔으니 누가봐도 일식집 주방장 아저씨다.] [[파일:attachment/slamgorilgoril.png]] * 채치수와 같은 고릴라 계통이라[* 능남 유명호 감독의 말] 개그 컷에서는 채치수처럼 고릴라화한다. 윗 장면처럼 고릴라끼리(...) 눈물을 흘리며 포옹하는 장면도 나온다. * 강백호의 필살기에 여러 차례 희생된다. 연습경기에서는 훅훅 디펜스에 당황해 강백호에게 볼을 뺏기고, 인터하이 예선에서는 경기 초반에 채치수에게서 바스켓 카운트 자유투를 얻었으나, 강백호의 저주 때문에 에어볼을 시전하며 북산에게 공격권을 넘겨준다. * 비록 전국대회 진출은 못했더라도 실력과 피지컬을 생각하면 농구로 대학 추천입학이 어렵지는 않았을 텐데[* 북산과 풍전의 전국대회 경기에서 [[채치수]]와 [[한성호(슬램덩크)|한성호]]의 서로에 대한 평가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채치수는 한성호를 상대하며 '변덕규가 몇 배는 더 강했다'고 독백했고, 한성호는 채치수를 상대하며 '[[채치수|이 정도로 존재감이 있는 센터]]는 우리 지역에 없었다'고 평했다. 이 이야기를 대입했을 때 만약 변덕규가 풍전이 있는 오사카 지역에서 활약했다면 지역 넘버원 센터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 현실에서 그 정도 기량과 사이즈를 가진 센터라면 다수 대학의 주목 및 러브콜을 받기가 쉽다.] 가업을 물려받은 것을 아쉬워 하는 독자들도 꽤 있다. 다만 연재 당시 일본에는 [[B.리그|프로농구리그]]가 없었기 때문에 변덕규의 부모님 입장에서는 '''돈도 안 되는''' 농구 하느니 확실한 가업을 물려받는게 나았을 수도 있다. * 신장이 크면 클수록 체력과 근력을 키우기가 쉽지 않다. 다만 타 등장인물에 비해 비대한 턱을 보면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큰 신장은 더 많은 영양소와 운동량을 요구한다.[* 최홍만은 성장기가 끝나기 전까지 몸에 근력이 붙지 않아서 씨름실력이 성장하지 않았 다고 한다.] 1학년 시절 채치수에 비해 마른 체형을 보면 운동하기에 타고난 체질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학년 당시 회상장면을 보면 기본기 훈련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매일 뒤에서 토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키만 클 뿐'이라며 동료들의 비웃음을 살 정도로 피지컬적으로 완성이 안 되어 있었다.[* 채치수에게 더욱 열폭한게 이 때문이었다.키 밖에 없다고 무시당하면서도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실력을 갖췄는데, 자기를 '키만 큰 멀대' 취급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으면서 자기보다 작은 채치수에게 발렸으니 역린을 건드린 셈. 이 때문에 변덕규는 "변덕규는 나보다 크지만 그 뿐이야"라고 채치수가 여길 거라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었다고 독백하며, 그에게 패한 이후 풋워크부터 다지는 특훈을 했다고 한다.] 3학년이 된 시점에 채치수에 비견되는 탄탄한 몸과 운동능력, 강한 체력을 갖게 된 것을 보면 굉장히 노력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 [[삼국전투기]]에서는 [[초주]]로 패러디되었다. 여기서도 유선에게 잔소리를 하며 바가지를 긁는 대신 무를 깎는다. [[분류:슬램덩크/등장인물/능남고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