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덕규 (문단 편집) === 인터하이 난입 사건(?) === [[파일:attachment/f0049445_4adee5979a632.jpg]] 지역까지 다른 전국대회지만 역시 산왕과 맞붙는 북산이 신경쓰였는지, 채치수를 응원하러 관람석에 온다.[* 언제 왔는지 아무도 눈치 못 챌 정도로 빠르게 북산 응원단 앞에 서서 "저렇게 꼴사나운 모습의 채치수는 처음 봤다"라고 디스한다.] 산왕전에서 채치수가 전국적인 강팀 [[신현철(슬램덩크)|신현철]]에게 열심히 털리고 있을 때 잠시 코트로 난입해 '''무를 깎으면서''' "신현철은 도미고 너(채치수)는 가자미다."라고 말하며 진흙 투성이가 되라고 조언해 채치수가 골밑을 깔끔하게 혼자 담당해서 신현철을 이겨야 한다는 편견을 깨도록[* 결국 나중에 강백호랑 더블블로킹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일깨워 다시금 기운차리게끔 한다.[* 이때 변덕규의 조언은 변덕규가 북산전에서 비로소 깨닫게 된 마인드이다. '내가 팀의 주역이 될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말이다.] 복장이나 비유, 고기 魚자가 들어가는 성,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잇기로 약속했다는 가업이라는 것은 일식집이다. 물론 경비원이 즉시 달려와 변덕규를 끌어내고, 다시 경기장 안에 돌아왔을 때도 경비원 둘이 감시역으로 같이 앉는다.[* 당연히 주변의 관중들은 '저녀석 안갔네?' '덩치 엄청 크다'라며 웅성댔고 변덕규는 매우 쪽팔려하며 객석에 얌전히 앉았다.] 물론 이 장면은 만화적 연출이니까 가능했지, 실제였다면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최악의 경우 전과자가 될 뻔한 위험한 행동이었다. 경기장에 수많은 관객이 있는데 그 한가운데, 그것도 선수 사이드 바로 앞이라는 경기장 한복판에 2미터 짜리 거인이 칼을 들고 나타난 것이니. 그외에도 생각해보면 좀 웃기는 장면인데, 조언을 해줄 거면 좀 더 직설적으로 했어도 됐을 텐데 굳이 옷까지 갈아입어가며 저런 퍼포먼스를 했어야 할지 의문이 남는다. 안선생님이 적절히 해설을 해줘서 망정이지 채치수 본인이나 벤치의 멤버들도 '왜 하필 무를?' 하면서 어리둥절해 했으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는 해당 장면이 통째로 잘렸다.[* 이 작품에서 변덕규는 과거 회상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또한, 백호군단 및 소연이가 있는 곳에 아주 잠깐 등장하는데 원작의 좌석위치와 동일하며 특히 가자미 대사 이후의 좌석변경 여부와 위치까지 동일하다.[[https://m.dcinside.com/board/slamdunk/30427|#]][[https://m.dcinside.com/board/slamdunk/3047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