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덕규 (문단 편집) ==== 약점 ==== 보기보다 준수한 자유투를 보여주는 채치수와는 달리 자유투 성공률이 낮으며, 초보자도 잘 안 할 만한 '''자유투 에어볼'''까지 한 번 나왔다.[* 사실 자유투 에어볼은 그렇게까지 드문 장면은 아닌게 NBA에서도 가끔은 나온다. 물론 자유투를 잘 못 쏘는 선수들이 주로 하긴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_r6JL6IfiD0|슈팅력이 좋은 제임스 하든도 이 짓을 한 적이 있다.]] (하든의 커리어 자유투 성공률은 86%, 단 한번도 8할 밑으로 떨어진 시즌이 없다) 농구에서 슛을 쏘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NBA급 슈터라고 해도 순간적으로 힘 조절을 잘못하면 포물선이 림 바로 앞으로 떨어지도록 쏘는게 가능하다. 물론 변덕규는 자유투가 서투른 것으로 설정된게 맞긴 하지만, 포인트는 자유투 에어볼 자체가 그렇게까지 드문 일은 아니란 것.] 도내 정상급 센터이자 나름 수 년의 경험을 지닌 강호팀의 주장임을 생각하면 다소 눈물 나는 대우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농구선수 경력 3개월'''에 불과한 강백호도[* 전국대회 시점에서는 4개월.] 자유투 2개 중에 1개는 최소 성공하는 것을 보면 자유투는 확실히 처참한 수준이다.[* 다만 에어볼 장면은 강백호가 옆에서 저주를 걸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개그씬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강백호의 생쇼일 뿐이었기에 본래부터 자유투 능력이 떨어졌던 변덕규에게 우연히 맞아들어간 것 뿐이고 슈팅 능력이 뛰어난 서태웅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은퇴 경기인 북산전에선 상술한 가자미 모드로 멘탈 이슈를 극복하긴 했지만, 그 전까진 매 경기마다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섬세하고 감정적인 성격이 발목을 잡았다. 때문에 인터하이에서 해남과 북산에게 전력상 밀리지 않았던 능남이 전국대회에 끝내 진출하지 못한 데에는 변덕규 본인의 지분도 없지 않다. 마땅히 골밑을 맡길 만한 믿음직한 선수가 없는 능남의 상황에서[* 애초 도내 최장신인 변덕규를 제외하면 능남에 센터 재목이 없다. 윤대협은 포워드 내지는 포인트가드고, 황태산은 득점위주의 포워드인지라 변덕규를 대신하여 북산전에 교체출장한 백업센터 [[하상태]]는 채치수에게 그야말로 처절하게 발렸다. 정확히 말하면 슬덩 세계관에서는 네임드와 비네임드 선수들 사이에 넘사벽 격차가 존재하는데, 네임드 센터 중에서도 상위권인 채치수와 평범한 비네임드 선수와는 매치업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평범한 비네임드 학교의 주전센터가 능남에서 벤치로 뛰고 있는 꼴이다.], 능남의 기둥인 본인[* 실제로도 변덕규 없는 능남은 해남과 북산 상대로 형편없이 밀렸다. 특히 북산과의 도내예선에서 변덕규가 4반칙으로 벤치에 있을동안, 북산의 스타팅 5인방들이 능남을 철저히 털었다. 윤대협이 실력행사에 나서 능남의 멱살을 잡고 끌고가긴 했지만 북산 주전들이 펼치는 파상공세 앞에서는 윤대협도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이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파울트러블에 걸리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며[* 참고로 채치수의 경우는 능남전을 제외하면 파울 3개 이상을 범한 적이 없다.] 한 번은 퇴장까지 당했기 때문. 그리고 변덕규가 나가가기 무섭게 중심이 부족한 능남은 손도 발도 못 쓰고 관광버스를 타는 일이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