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덕규 (문단 편집) == 신장과 체중 == 무려 키가 202cm[* 참고로 1학년때 키는 199cm였다.] 에 달하는 명실상부 카나카와현 최장신 [[센터(농구)|센터]].[*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중 카나가와 현에서는 유일한 2m대인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는 [[신현필]]과 또 다른 2m대 초거구 선수. 다만 이 녀석보다는 훨씬 마르고 적은 체중. 이 둘이 작중 유일한 2m대 선수들이다.] 하지만 몸무게는 의외로 90kg. '''덩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체중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쪽은 이노우에가 농구선수의 체격과 체중관계를 잘못 알고 있었거나, 작화는 근육질로 그리더라도 신장대비 체중 발달 정도는 일본의 고교 선수들의 그것을 따르려는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당장에 199cm에 100kg인 [[김판석(슬램덩크)|김판석]]이나 197cm 90~93kg의 채치수, 그 채치수보다 키는 좀 작아도 프레임은 더 좋은 [[신현철(슬램덩크)|신현철]]보다도 크게 그려진게 변덕규인데, 그 키에 90kg는 굉장히 마른 몸이다. 얼마나 말랐는지 보려면 우선 [[한기범]]과 [[레지 밀러]] 항목에 들어가보자. 매우 마른 거인처럼 보이는 한기범은 205cm, 90kg으로 변덕규보다 키가 조금 크고 레지 밀러는 201cm, 88kg으로 변덕규랑 비슷하다. 또한 [[KBO 리그]]에서 뛰었던 [[더스틴 니퍼트]]가 상당히 말라보임에도 변덕규랑 비슷한 203cm에 몸무게가 103kg이다. 고로 변덕규의 근육과 덩치를 생각한다면 못해도 100kg 이상은 나가야 한다. 채치수는 80년대 마이클 조던과 키와 몸무게가 비슷한데 이때 조던은 "블랙캣"이라 불릴 정도로 호리호리했다. 또한 김판석은 불스에서 뛸 당시 [[데니스 로드맨]](맨발키 199)과 키와 체중이 같다. 다만 NBA 스타들은 체계적인 관리로 [[체지방률]]을 극도로 낮추었기 때문에 체중보다 더 날씬하게 보이는 것이고, 일본의 고등학생이 그 정도로 관리하지는 못했을 테니 단순 비교는 무리다. 실제로 202cm에 90kg는 딱 신장에 맞는 표준체중에 해당한다. 그 정도의 체급이면 90년대 일본에서는 거구의 센터로 불릴 만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채치수나 변덕규나 만화상에서 고릴라니 두목 원숭이니 하면서 괴물처럼 큰 덩치로 묘사되는 데 비해 상당히 체중이 가볍게 설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 고등학생들은 성장기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체격이 대부분 (프로들에 비하면) 호리호리하다. 초고교급 선수들이었던 [[서장훈]]이나 거구로 유명했던 [[현주엽]]조차도 휘문고 시절에는 훨씬 날씬했다. 반면 고등학생이라도 근육질이면 당연히 그에 걸맞게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에 이미 근육질이었던 [[르브론 제임스]]는 18세 청소년임에도 NBA 파워포워드급인 240파운드(108kg)나 나갔었다. 즉 고등학생이라 관리를 못 하더라도 채치수나 변덕규처럼 근육질이라면 최소 100kg은 넘어야 정상이다. 고등학생이라도 202나 되는 선수가 90kg이면 딱 봐도 말라보인다.] 다만 슬램덩크에서 가드를 제외한 선수들의 전체적인 체중 설정이 전체적으로 낮게 되어 있는 것은 감안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