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민호 (문단 편집) == 평가 == 외전이 완결 난 직후 팬덤 여론은 민호만 지나치게 [[죄]]의 대가를 치렀다고 들끓었다. 실제로 새뷰의 인과응보율은 민호에게만 지나치게 치우쳐 있다. 상당수의 팬들이 엔딩에 불호 판정을 내린다. 또한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강간]], [[폭행]]같은 [[범죄]]들을 [[참교육]] [[감성]]으로 보는 국내 팬이 많았던 본편과 다르게 해외 독자의 경우 강간과 폭력을 참교육으로 정당화하지 않고 비판하는 여론이다. 상당수의 외전 팬도 해외 팬과 의견을 같이한다. 외전이 연재되며 대다수의 독자는 변민호의 [[불행]]에 [[공감]]과 [[동정]]과 [[연민]]과 [[애정]]을 느꼈고, [[행복]]을 기원해주었다. 행복을 바라주며 가슴 아파하는 동시에 변민호의 눈물에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독자도 많았다. 전반적인 평가는 동정심도 들지 않는 하찮은 쓰레기다. 괜한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본인에게 굴러 들어온 복이라는 복은 죄다 걷어찬 실패자다. 따지고 보면 변민호는 본인의 [[열등감]]과 [[자존심]]을 조금만 굽혔으면 모든 것을 손에 쥘 수 있었다. 문창과 동아리 시절 천두나는 일편단심 변민호만 바라보았고,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현재에도 미련을 못 버리고 얼마 동안 우해솔 대신 변민호를 선택했을 정도였다. 변민호가 차우경에게서 도망쳤을 당시 잠든 변민호를 바라보며 '''"나는 이 녀석을 평생 데리고 살아야 한다"'''면서 끝내 변민호를 버리지 못했다. 실제로 그 뒤로 한동안은 우해솔을 멀리하며 변민호와 함께 지냈고, 거기서 변민호가 한 발자국만 양보했어도 그대로 이어졌을 것이다. 교수 임용직 건도 마찬가지다. 학과장이 [[꼰대]] 기질을 보이긴 했지만 어찌됐든 '''"천두나처럼 작품을 출판하여 인정받으면 확실하게 지원해주겠다."'''라고 딜을 제시했고, 변민호가 강사를 때려치고 나간 뒤에도 기회를 계속 주려고 하였다. 현실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학과장이 말도 안되는 [[배려]]를 해준 것이다. 변민호는 정식 교수 루트를 밟지도 못했고, 자기 이름으로 된 작품 하나 없는 변변찮은 시간 강사일 뿐이니(...). 자존심 강한 학과장이 자기도 걸리는 게 있으니 굽히고 배려해줬건만, 그마저도 대답도 안하고 홱 벅차고 나갔으니 답이 없다.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계약 해지해버리면 그뿐일 시간 강사에게 명확한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과장도 나름 변민호를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변민호는 천두나에 대한 열등감, 학과장에 대한 [[자격지심]]을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굽혔다면 [[파멸]]을 피할 수 있었다. 괜히 쓸데없는 [[자존심]]만 내세우다 [[나락]]을 간 셈. 업보가 업보이기에 본편 위주의 팬들에게는 미움을 받는 캐릭터이다. 반대로 외전 유입 팬들은 본편의 주인공 [[천두나]]를 극도로 싫어하는 양상을 보인다. 극성 팬과 [[안티]]를 동시에 보유한 캐릭터. 외전으로 유입된 BL 위주 팬덤의 경우, 본편의 주인공인 두나를 혐오에 가깝게 싫어하며 본편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일부 존재한다. 그러나 본편이 있기에 외전이 존재하는 것이며, 캐릭터를 위해 작품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