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상범 (문단 편집)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팀이 3탱3힐 조합을 쓸 때는 먼치킨은 주로 브리기테를 맡고 자리야는 플레타가 담당한다. 히트스캔 에임이 좋은 먼치킨과 영웅폭이 넓고 센스가 좋은 플레타의 능력을 고려해보면 먼치킨이 자리야를 하고 플레타가 브리기테를 하는게 맞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플레타는 2018 오버워치 월드컵때 대표팀의 3탱3힐에서 브리기테를 담당했다.], 실제로 시즌 첫 경기였던 LAG전에서 해당 조합을 사용해봤지만 먼치킨의 자리야 플레이 센스가 아쉬워 스왑하게 된 것이다. 특히 중력자탄 센스가 그러한데, 상대팀 디바의 매트릭스에 무효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견된다. 3탱3힐 메타는 먼치킨의 장점이 발휘될 여지가 적은 메타이다. 3탱3힐 메타에서 딜러 두 명은 보통 자리야나 브리기테를 맡는데 먼치킨이 팀에서 맡고 있는 브리기테는 피지컬(에임)보다는 게임 지능 및 센스가 중요한 영웅이라 에임이 좋고 센스가 떨어진다는 먼치킨에게 어울리는 영웅은 아니다. 그렇다고 자리야를 맡기에는 위에 적혀있듯이 자리야 센스가 아쉽고, 변수 픽으로 나오는 123조합의 1에 해당하는 솜브라 실력은 같은 팀의 서브탱커인 미쉘보다 밀리는 데다가 이후 디바로 바꿔 정석 33을 사용하지도 못한다. 다만, 방밀망치 콤보를 포함한 방밀 포커싱은 높은 확률로 성공시킨다. 피셔의 공격적인 라인하르트 플레이와 시너지가 잘 맞는다. [* 실제로 피셔 선수가 런던 전을 다시보기하면서 "상범이가 내 망치를 잘 봐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망치 박을 때 편한 것도 있다."고 말한다.] 스테이지1 런던전부터 브리기테 기량이 많이 좋아졌는데, 이것을 기점으로 서울 3탱3힐의 안정성과 포커싱이 살아났다고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서울 다이너스티 유튜브에 공개된 오픈마이크 영상에서 브리핑과 오더에 많이 관여한다는 것이 밝혀져 먼치킨의 평가가 좋아졌고 브리기테 걱정도 많이 줄어들었다. 스테이지2를 기점으로 간간히 브리기테 대신 아나도 플레이 하는데 경기력이 매우 훌륭하다. 딜러 선수라 그런지 힐밴각을 매우 잘 보고 생체 소총 잔딜도 꾸준히 넣어준다. 특히 글래디전과 댈러스전 지브롤터에서 보여준 아나 퍼포먼스는 이름만 가리면 류제홍이라고 착각할 정도. 스테이지3에서는 자리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서울 다이너스티의 엔트리 운용을 매끄럽게 해주고 있다. 서울는 12인 풀 로스터를 꾸리고 있는데, 고정적인 선발과 꼬인 유동성은 서울의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하지만 먼치킨이 자리야, 아나, 브리기테를 모두 다루면서[* 다만 이번 스테이지에서 브리기테는 플레타와 새로 영입한 일리싯 선수가 주로 드는 중.] 다양하면서 매끄러운 영웅 변경이 가능해졌다. 물론 언제든 히트스캔 딜러도 가능하다. 다만 스테이지3 중후반쯤 가서는 [[김동언|피츠]]가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위도우, 맥크리같은 히트스캔과 파라, 한조, 겐지같은 투사체 딜러까지 잘 하는 플레타는 고정인데 먼치킨이 솜브라를 잘 못해서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 3과 4 중간 휴식기인 2019년 7월 17일 로스터에서 비활성화되며 2019 시즌을 마무리했다. [[https://twitter.com/SeoulDynasty/status/1151401147841875968|공식 트위터]] 이후 서울이 시즌 플레이오프에 가더라도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 25일, 서울 다이너스티 공식 SNS를 통해 계약 해지가 되어 FA 신분이 되었다. 이후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올린 글에 의하면 [[https://twitter.com/MunchkinOW/status/1154226844603781120|손목 부상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비활성화 및 계약 해지가 되었으며 차기 시즌에서는 다른 팀에서 활동할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