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시원 (문단 편집) ==== 2013 시즌 ==== 4월 한달간 데뷔 첫 패를 기록하는 등 1패 1홀드 6.75로 영 좋지 못했다. 하지만 5월 이후 5이닝 1실점으로 제 페이스를 찾아가나 했지만 끝내 5월 8일 SK전 [[SK 와이번스/2013년/5월/8일|508 대첩]]에서 '''대사고를 치고 말았다!'''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무려 '''4실점'''을 하며 [[여건욱]]과 함께 99.9 라인에 가입, 팀의 대역전패에 원흉이 되며 팬들에게 까였다. 그래놓고서 다음날 다시 올라와 1⅔이닝 무실점. 5월 11일 NC전 또다시 불을 질러 버렸다! 5:1로 앞서던 9회초 ⅓이닝 동안 '''3실점'''을 조공했다! 2루타-사구-삼진-2루타로 2실점하였으며 주자를 남겨놓고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마무리 [[오현택]]이 이 주자를 분식회계하며 자책점이 3점이 되어 버렸다. 팀은 오현택마저 실점하며 5:5 동점을 내주었으나 9회말 [[민병헌]]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이후에도 투구 내용이 영 좋지 않았다. 5월 21일 넥센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 ⅓이닝 2실점으로 장렬하게 산화했고, 뒤를 이은 두산 [[방화범(야구)|방화범]]들의 끊이지 않는 방화로 팀은 15:7로 정신없이 털렸다.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곤 하지만, 심해도 너무 심한 지경이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패로 뒤진 10월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와의 [[KBO 준플레이오프/2013년|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스코어 3:3인 7회초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50투구수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스코어 3:4로 승리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4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4.50, 1홀드를 기록했고,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트윈스]]와의 [[KBO 플레이오프/2013년|플레이오프]]에서 1경기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4경기 4⅔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포스트시즌 16경기 중 7경기에 등판하여 9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2.00, 1홀드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