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영희 (문단 편집) == 활동 == 끈적거리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징. 목소리를 탁하게 내면 선배 성우 [[문관일]]과 음색이 비슷하다. 애니 쪽에선 출연이 다소 뜸한 편이었던 터라 조금 인지도가 생소했으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AG 이후)의 [[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웅이]]와 [[NEW 아기공룡 둘리]] 새 시리즈의 [[고길동]]을 기점으로 상당히 다양한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모모타로스]]는 원판의 [[세키 토시히코]] 못지 않은 '''[[초월더빙]]'''을 보여줘 엄청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덕분에 [[성우 갤러리]]에선 '영희타로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는 수많은 배역을 맡았는데 그 많은 캐릭터들의 목소리에 각자의 개성이 담겨있는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덴오 더빙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모모타로스가 "이 몸의 필살기"란 대사를 치는데 실수로 "이 '''놈'''의 필살기"라 대사를 쳐 NG를 낸 일화가 있다(...). 주로 선배인 [[김환진]]처럼 아버지 캐릭터를 맡지만 드물게 10대 캐릭터를 맡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웅이]]는 무인편의 [[구자형]] 못지않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다만 좀 뜬금없이 교체된 케이스라 초반에는 본의 아니게 비판을 많이 받은 바 있다. 물론 [[김영선(성우)|김영선]]으로 다시 교체된 지금은 변영희의 웅이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외화에서는 미국 [[ABC(미국)|ABC]] 드라마 [[LOST(드라마)|로스트]]의 데스몬드과 영국 [[ITV(영국)|ITV]] 드라마 [[프라이미벌]]의 [[스티븐 하트]]를 연기했는데 두 캐릭터는 각각 중년과 청년 캐릭터인데도 불고하고 광역계에 걸맞게 위화감 없이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외에 2008년에 KBS에서 방영되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뮌헨(영화)|뮌헨]]에서 [[다니엘 크레이그]] 배역을 연기했고 2012년에 방영한 미국 [[ABC(미국)|ABC]] 드라마 [[스캔들(미국 드라마)|스캔들]]에서는 [[LOST(드라마)|로스트]]의 데스몬드 배우 헨리 이안 쿠식이 연기한 스티븐 핀치를 연기했다. 예능 버라이어티에서는 심심찮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리즈 시절]]의 [[상상플러스]] 때 정답을 말하는 해설로 나오기도 하였다. MBN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정치비사]]에 [[이학봉]] 역으로 단역 출연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영희타로스라고 불리었던 명성과 달리 돋보이는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어디까지나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애니/특촬 한정이고, 아직도 라디오 드라마에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래서인지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10년만에 모모타로스를 연기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팬들이 놀라워한 동시에 반가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0년대 초부터는 [[디즈니+]]에 스트리밍되는 작품들에서 배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선배 성우 [[임은정(성우)|임은정]]과는 부부 역할을 했는데 [[티미의 부모님]]을 맡았다. 임은정의 동안 속성 때문인지 부부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 심지어 띠동갑(닭띠)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