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한 (문단 편집) === 계승 === 현대에 변한은 기본적으로 [[가야]]로 계승된것으로 보나 과거에는 어디로 계승되는지 확실히 알지 못하여 고구려로 계승된다는 주장도 있었고 백제로 계승된다는 주장도 있었다. 또한 [[삼한]]이 한국사 국가와 민족을 통칭하게 되면서 변한은 한국 자체를 부르는 명칭으로도 굳어졌다. >최치원이 이르기를 변한은 백제이다. (중략) 혹자는 낙랑 땅에서 나와 변한에 나라를 세워 마한 등과 대치한 적이 있었다고 한 것은 온조 이전에 있었던 일로, 도읍이 낙랑의 북쪽에 있었다는 말은 아니다. 또한 혹자는 구룡산(九龍山) 역시 변나산(卞那山)으로 불렀다는 이유로 함부로 고구려를 변한이라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마땅히 옛 현인(최치원)의 견해가 옳다고 봐야한다. 백제 땅에 변산(卞山)이 있었기 때문에 변한이라 한 것이다. >---- >[[삼국유사]] 변한백제 中 최치원은 변한이 백제로 계승된다고 보았다. >高麗位頭大兄理大夫後部軍主高延壽·大兄前部軍主高惠真等, 幷馬韓酋長. > >고려 위두대형 이대부 후부군주 [[고연수]], 대형 전부군주 고혜진은 병마한 추장[* 변한+마한을 가리킨 건지 마한 전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쓴 건지 확실하지 않다.]이다. >---- >전당문, 태종황제, 645년 [[당나라]]에 도망쳐 항복한 [[연남생]]은 변국공(卞國公) 작위를 받았다. 봉국(封國)된 변국(卞國)은 바로 이 문서의 변한인데, 당시엔 [[삼한]]이 곧 [[고구려]], [[신라]], [[백제]]였기에 연남생에게 변한을 봉한 것이다. 남생의 아들 [[연헌성]], 손자 연현은까지 3대가 변국공 작위를 세습했다. [[이자겸]]과 [[최우]]의 아내는 '변한국대부인(弁韓國大夫人)'이라는 작위를 받았다. [[고려]]왕조 [[문종(고려)|문종 인효대왕]]의 아들 왕음의 작위는 변한후(卞韓侯), 변한국의 후작이었다. [[공양왕]]은 즉위 후, 자신의 고조부와 고조모를 변한국 영헌공(卞韓國 英憲公), 변한국 순안비(卞韓國 順安妃)로 추존하였다. [[조선]]왕조 [[성녕대군]]의 사후 봉국도 이 문서의 변한이다. 원래 조선은 [[성리학]]적 명분에 따른 [[제후]]국이라 고려 때처럼 [[왕족]]에게 국가를 봉하고 [[오등작]]을 줄 수 없지만, 철혈군주 태종 [[이방원]]은 그런 것에 굴하지 않는 임금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