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호사(제5인격) (문단 편집) === 변호사의 일기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youtube(9gaZyM1yw8k)] '''변호사의 일기·1''' > '''7월 6일''' > 나는 그 자를 찾아야 한다. > 초청장의 그 이름 뒤에 숨은 > 한 여인, 원흉. > > 내 인생에서 마샤를 빼앗아간...... > 그 자를. > 식당에서의 '그것'. > 그게 바로 진행자가 말한 처벌인가... > > 더 조심해야겠다. > 그 자식을 찾기 전까지는...... 식사시간. 자선가와 함께 식사해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식탁 위의 카드에 적힌 초대받은 마지막 한 명을 기다리지만, 식기가 3개밖에 없는 걸 정원사와 함께 확인하고 오늘은 오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자리에 앉았다. 식사를 하려던 때에 방금까지는 있었던 자신의 식기가 없어진 걸 보게 되는데, 식기를 훔친 범인은 당연히 말다툼의 대상인 자선가다. 자선가는 그런 변호사를 도발하며 놀려대고 이에 화가 난 변호사는 뛰쳐나가 메인홀의 식당 가스 밸브를 잠궈버렸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아무 반응도 없자 이상함을 느껴 식당으로 들어가본다. 그러자 방금까지만 해도 자신을 제외한 둘이나 있던 식당 안은 놀랍게도 비어있었고, 이를 의아해하던 변호사는 감시자로 추정되는 누군가[* 공장장의 '문 페이스' 스킨으로 보인다. 다만 인게임 모습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에게 습격당한다. 이후 벌을 받고도 일단은 살아남았는지 이것이 진행자가 말했던 '징벌'인가 추측하며, 원흉을 찾기 전까지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변호사의 일기·2''' > '''7월 7일''' > 내가 이전의 경험으로부터 배운 교훈은 > 타인의 시선 앞에서는 되도록 규칙을 지키는 편이 좋다는 거다. > 엠마 우즈 > 그녀가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 > 최대한 조심하는 게 좋겠어. > > 그리고 또, > 크리처 피어슨은 어디로 간 거지. > 현관 홀에서 식당으로 통하는 길은 하나 뿐일 텐데. > 정말 이상하군. 시작은 정원사의 일기 1편에서 정원사한테 자신의 말을 도둑에게 전해주길 부탁한 이후인 것으로 보이며, '상냥한 아가씨'(정원사)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독백한 뒤 니케 조각상을 본다. 이때, 자신의 뒤에 있던 의사를 발견했고 인사하는 의사를 향해 에밀리 다이어라고 부른다. 의사의 자신을 아냐는 물음에 변호사는 식당의 카드를 보고 알았다고 답하고, '상냥한 아가씨'에게 가서 숙소를 알아보라고 말한다. 이후 병원과 관련된 인물은 싫다며 정문을 열려고 하지만 밖에서 잠궜는지 열리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식당으로 들어간다. 변호사는 앞선 경험으로 잘못하면 징계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이유로 기계 장치를 조심하자고 되내인다. 그렇게 본관 내를 조사하다가 화원으로 들어가는데, 정원사가 어디로 갔는지 의문을 지니며 화원을 둘러보다가 꽃을 만지려고 할 때 정원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원사는 그건 만지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조언하지만 변호사는 한 번 만지는데 무슨 일이 있겠냐며 꽃을 만지자 손에 기름이 묻는다. 그런 변호사를 바라보던 정원사는 곧 통금시간인데 안 돌아가냐고 물었고 변호사는 알고 있다며 화원 밖으로 나가 돌아간다. 이날의 정원사에게 위화감을 느꼈는지 정원사가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며 조심하자고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자선가가 보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변호사의 일기·3''' > '''7월 10일''' > 삼일 전. 오른손 손바닥에 작은 물집이 생겼다. > 이틀 전. 물집이 터지기 시작했고. > 어제. 궤양으로 변했다. > > 그리고 오늘. 이 궤양들이 '죄의 증거'가 됐다. > 불행인지 다행인지 > 그 자식은 파이를 먹지 않았고 > 나도 의심을 받지 않았다. > > 근데...... 누가 이 파이를 만든 거지? > 아니면 > 여기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들에는 >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나? 식당에서 도둑을 제외한 두 명과 인사를 나누던 중, 식탁 위에 카드가 없어진 것을 보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의사의 방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없어진 카드 대신 블루베리 파이가 놓여있자 이런 게 있었냐며 이상하다고 여기던 참에... 정원사도 의문을 느꼈는지 파이를 확인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블루베리 파이가 아닌 '''[[벨라돈나|벨라도나]] 파이'''임을 깨달은 걸 모두에게 알린다.[* 의사의 설명에 의하면 [[벨라돈나|벨라도나]] 잎이 피부에 닿았을 경우 '''딱 변호사의 손에 난 증상과 똑같다.'''] 의사의 벨라도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흔적이 남는다는 걸 알게 되자 모두가 손을 내미는데, ~~의사와 정원사가 장갑을 끼고 있었다는 건 넘어가자.~~ 변호사가 손을 내미는 걸 꺼리자 모두가 그를 바라본다. 변호사의 손에는 흔적이 남아있었고 화원에서 만졌던 그 꽃이 바로 벨라도나였던 것이다. 다행히 파이는 아무도 안 먹었고 의심을 받을 뻔한 변호사도 엠마와 에밀리의 변호에 무사히 일을 넘겼다. [* 다만 도둑에게 말을 걸면 도둑은 무조건적으로 변호사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어째서, 누가 이 파이를 만들었는지 의문을 가진다. '''변호사의 일기·4''' > '''7월11일''' > 사람들은 사랑을 위해 무슨 일을 하지? > 꽃다발, 러브레터, 맹세, 결혼 > 나는 그런 사람들을 비웃었었다 > 마샤, 당신을 만나기 전까진...... > > 모든 원칙과 > 모든 체면이 > 사라지기 전까진...... > 곧 끝날 거야 > 이 길고 고된 여행은...... > > 마샤 > 지옥에서 보자 변호사는 정원사와 의사가 같이 대화하는 걸 목격한다.[* 내용상 의사의 3번째 일기로 보인다.] 거기서 진료소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변호사는 의사의 방을 락픽으로 따서 몰래 들어간다. 그 안에 들어가 조사를 하던 끝에 의사의 본명이 마샤를 죽인 리디아임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복수를 기약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