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호인(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감독 [[양우석]](이번이 첫 장편 영화 연출이다)에 따르면 초안은 [[웹툰]]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양우석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됐던 웹툰 <[[스틸레인(웹툰)|스틸레인]]>의 [[스토리작가]]였다. 차기작으로 스틸레인의 실사 영화인 [[강철비]]를 감독으로서 연출하였다. * 2013년 11월 29일 첫 언론 시사회를 가졌고, 2013년 11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천안시]], [[대전광역시]], [[춘천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수원시]], [[김포시]]까지 진행되는 국토대장정 시사회를 가졌다. * 시사회 후 [[박찬욱]] 감독이 울다가 부은 얼굴로 영화를 추천하는 인터뷰를 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1901&mid=22314|영상 보기]]. 영상에 [[김지운]], [[봉준호]] 감독의 추천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영화가 끝나고 '감독과 제작자는 아래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뜨는 엔딩 크레딧 끝부분에서는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감독은 물론이고 [[이창동]] 감독과 [[김옥빈]]의 이름도 볼 수 있다. * 개봉 전 상황으로 봐선 영화적 완성도와 상관 없는 이유로 영화의 가치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정식 개봉하기도 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영논리]]가 팽배하게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런 진영논리의 싸움은 개봉 후에도 이어졌다. 다만 시사회와 개봉 후의 관객 반응과 [[영화 평론가]]의 비평에서는 진영논리를 제외하고도 대체로 호평이었다. 물론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감정적 서술이 자주 보이는 것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결국 이 진영 논리는 훗날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과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에서 좌우만 바뀌어 비슷하게 벌어졌다. 어찌되었든 결국엔 [[극과 극은 통한다]]는 걸 보여준 사례. 다만 국제시장과 연평해전은 그런 점을 배제해도 평가는 이 영화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었고,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다른 문제]]도 터지게 되었다. *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송강호가 처음에 거절했다고 알려졌는데 송강호 본인은 "그런 영화 외적인 부담감보다는 순전히 내가 그 분의 삶을 잘 묘사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3112916562634520&ERV2|관련 기사]]. 김영애는 정치적 외압을 우려해 출연을 망설였다고. * 위와 같은 이유로 투자가의 유치에도 어려움이 있었으나 송강호의 출연이 결정된 이후 투자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편 송우석의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설정되어 몇몇 30대 배우에게 시나리오가 전달되었으나 대부분 난색을 표했고,[* 최초 캐스팅 1순위였던 [[류승룡]]은 일정문제로 출연을 고사했고, 이후 [[정우성]]과 [[하정우]]를 거쳐 송강호에게 왔다고.[[https://www.google.com/am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3Dnews%26contid%3D2017070400170|#]] 정우성의 경우 출연이 불발되었음에도 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제작투자에 참여했다고 한다.[[https://1boon.daum.net/maxim/0543|#]]][* 류승룡과 정우성은 영화 개봉 시점인 2013년 기준으로 이미 40대였지만, 정우성의 경우 캐스팅 이야기가 오고가던 시점에서는 30대 후반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류승룡도 송강호보다는 몇 살 아래다.] 송강호도 장고 끝에 수락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 [[조선일보]] 인터넷판인 조선닷컴에서 송강호가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관상(영화)|관상]]을 찍고 또 《변호인》을 찍는다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30/2013103003180.html|"급전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기도 했다. 시사회 당시 이에 대한 질문에 송강호는 [[https://web.archive.org/web/20131204092644/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97|"급전은 항상 필요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대답하였다. * 영화가 영화인만큼 논란이나 화제의 영화에 대해서 언급될 때마다 들끓는 평론가 [[이동진]]의 블로그 댓글란이 또 난리가 났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81906434|#]] 이에 대해서 이번에는 이동진은 평소의 부드러운 문체에 비해서 날이 선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81951412|답글]]을 다시 올렸다. 이동진이 영화에 대한 장점과 아쉬운 점들을 들어 정치성과 거리를 두고 평을 적었음에도 정치성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용기 없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단 누리꾼들 탓. 사실 모티브가 된 인물이 인물이다 보니 리뷰 중에서도 그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소견을 밝힌 리뷰가 많긴 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영화 리뷰인데 그런 점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공격하는 게 옳은 것은 결코 아니다. 몰지각한 이들이 몰려와 댓글 테러를 가하는 바람에 이례적으로 답글을 쓴 것이다. * [[양우석]] 감독은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해서도 균형을 맞추었다. 학생들이 고문 당하고 마지막으로 말을 맞추는 장면에서 박진우 앞에 친구가 "우리가 서울에서 김씨를 만나고 내려오는 길에 벚꽃을 보면서 예쁘다고 했잖아"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으며 박진우는 멍한 표정을 짓는데, 거짓말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 기가 차서일 수도 있고, 어떻게 저렇게 사실처럼 술술 말할 수 있는가라면서 놀라서일 수도 있다. '서울 사는 김씨'는 당시 주사파의 지도자격이었던 [[김현장]]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김씨를 만나고 내려오는 길'이라는 그들이 지어낸 거짓말에 '벚꽃을 보고 예쁘다고 했다'는 학생들 사이의 진실이 교묘하게 섞이면서 거짓을 지어내고 그것을 실제와 연결시키는 것을 강요당하는 상황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장면을 연출한 의도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벚꽃이 피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이고, 지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개화 후 2주일 후인데 작중 박진우의 친구가 말하는 5월 16일 대전역에서 본 벚꽃이 아름다웠다는 것은 일반적인 벚꽃의 개화시기와는 크게 어긋난다. 즉 이는 고문에 의한 잘못된 자백이 나오는 상태임을 암시하는 요소로 볼 수 있다. * 본 영화의 표를 대량 구매했다가 막판에 대거 환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것도 관객수가 많은 주말을 노려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주말 객점율이 평일 객점률보다 낮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났다고.[[http://www.extmovie.com/xe/index.php?document_srl=3327163&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mid=movietalk|#]] 이것이 사실이라면 평점 테러와 엮여서 고의적인 영업 방해일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배급사 측은 전 극장을 확인했는데도 확인된 바가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47&aid=0002042422|#]] * 1,000만 관객을 넘자, 공짜표가 남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몇몇 기업에서는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할 목적으로 배급사와의 협의를 통해 《[[괴물(한국 영화)|괴물]]》 등의 [[한국 영화]]나 외국 영화들을 보여줌으로써 자사를 홍보하는 방식을 홍보수단의 일종으로써 행하고 있다.[* 한 예로 모 상조업체에서 《괴물》 무료관람권을 뿌린 사례를 담은 [[http://www.nocutnews.co.kr/news/180786|기사]]에 보면, 설명회 및 가입 신청서까지 걷은 다음에야 영화를 상영함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게 어디가 공짜냐? 이런 거 안 본다'''"고 하던 이도 있을 정도이다. 이걸로 괴물을 극장에서 공짜로 본 이들도 '2시간 동안 저런 상품 광고를 참고 듣고 봐야 하는데 이게 대체 어디가 공짜야?' 라며 반론했을 지경.] 따라서 이는 각 기업들의 홍보 수단으로 해당 영화를 상영했을 뿐이며 배급사와 협의를 통하여 관람객 수를 통보하여 업체에서 돈을 주기 때문에 공짜표를 뿌린다는 주장은 엉터리 주장이다. 변호인의 배급사인 NEW는 이러한 공짜표에 대해 배급사와 관계 없는 행위라는 [[https://twitter.com/movie_n_NEW/status/425925624633384960|발표]]를 하였다. * [[부산광역시]]가 배경이기 때문에 당시를 보낸 현 4, 50대 이상의 부산 시민들에게는 익숙한 장소가 많이 나온다. 촬영 자체도 송도 근처의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이뤄졌다. 현재도 촬영했던 장소가 남아 있다고. * 부산이 배경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부분이 대전에서 촬영되었다. 송변호사가 계란을 맞는 법원 외부장면과 법원 안에서 기자친구와 만나는 장면은 대전 [[중구(대전)|중구]]에 있는 옛 충남도청사에서 촬영되었다. 그리고 김 변호사집 앞에서의 장면과 사건을 맡겠다고 하는 장면 등은 대전 동구 정동일대에서 촬영되었다. 이들 지역은 대전에선 구도심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개발에서 소외되어 옛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다. [[http://daejeonstory.com/5589]] * 돈 들일 필요가 없는 영화이긴 했지만 송우석이 변호사일 때의 재판정과 송우석이 피고인인 재판정을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것에 대해선 지나치게 무성의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하다못해 내부 인테리어 만이라도 약간 변화를 주는 것이 좋았을 텐데, 마이크 위치까지 동일하다. * 영화의 소재 중 하나로 [[돼지국밥]]이 등장하는데, 정작 송우석 역을 맡은 [[송강호]]는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12300053|체질상 고기가 신체에 맞질 않는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생선이나 채소류를 즐긴다고 한다. 실제 노무현 대통령은 돼지국밥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삼계탕]]을 좋아했다고 한다. 영화 내에서도 송우석이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돼지국밥 자체를 먹는 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송강호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부분 중 하나. 자세히 보면 딱 한 번 먹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극 중에서 돼지국밥을 먹을 때 같이 있던 사람이 [[오달수]]였는데, 공교롭게도 둘이서 [[우아한 세계]]에서도 국밥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 [[미국]], [[캐나다]][* 당초 미국 개봉만 언급된 상황에서 개봉 극장 목록이 올라왔는데 이때 캐나다 극장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한때 개봉이 불투명해졌단 소식이 들려왔지만 배급사인 NEW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https://twitter.com/movie_n_NEW/status/420407214269272064|2월 7일 개봉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웰고 홈페이지에 [[http://www.wellgousa.com/theatrical/the-attorney|영화 정보 및 개봉 극장 목록이 올라왔다]]. 캐나다 지역에서는 [[벤쿠버]]와 [[토론토]] 지역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보인다. * 흥행 대진운이 매우 좋은 편인데 변호인에 1주 앞서 개봉해 흥행을 위협할 수 있던 대작이던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부율 문제로 서울 소재의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지 않게 되었고 《변호인》보다 1주일 후에 개봉했던 《[[용의자]]》는 평타 정도의 작품이었다. 흥행 페이스가 결정되는 초반에 이렇다 할 대작을 만나지 않은 것은 정말로 운이 좋은 일이었다. 그 이후 작품은 2014년 1월 16일에 개봉하는 《[[겨울왕국]]》 정도였다. 결국 《[[겨울왕국]]》에게 1위를 내주었지만 그럼에도 좋은 성적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1901&mid=22715|본편 공개 4분 영상]]이 공개되었다. 출연 배우들의 감사 인사 뒤에 본편을 볼 수 있다. * 미주지역에서는 와이드 릴리스가 아니라 한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리미티드 개봉이지만 미국의 양대 권위지라고 할 수 있는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 모두 이례적으로 리뷰 기사를 게재하였다. [[http://www.nytimes.com/2014/02/07/movies/in-the-attorney-an-unlikely-hero-fights-for-a-cause.html?_r=0|뉴욕 타임즈평]], [[http://www.washingtonpost.com/goingoutguide/movies/the-attorney-movie-review-an-earnest-and-instructive-south-korean-box-office-hit/2014/02/05/6362030a-876b-11e3-916e-e01534b1e132_story.html|워싱턴 포스트평]]. * 표본은 적으나 [[로튼 토마토]]에서는 73%(평점 7.5, 표본 11), [[메타크리틱]]에서는 55점(표본 7)을 기록하였다. 로튼토마토에서는 관객 점수 86%, [[IMDb]]에서는 7.8점을 획득하였다.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청룡영화제 작품상, 맥스무비 2014 최고영화상 등의 작품상 수상을 휩쓸고, 각종 영화제의 각본상 및 주연상, 조연상을 휩쓸어 나름대로 잘 만든 수작으로 분류된다. * 이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넘기자 현대사 실존 정치인을 다룬 영화들이 여럿 기획되고 있으나 그 중에선 반대의 정치 이념적인 망상으로 홍보되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육영수]]를 그려낼 <퍼스트 레이디-그녀에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6336|#]] 같은 경우엔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과 같이 투자 설명회가 있었으나 각본이나 여러모로 비아냥을 듣으며 투자가 뚝 끊겼다. 그러다가 이 영화 대박으로 해당 업체에서 다시 영화를 기획하고 있으나 역시나 평이 무척 안 좋아서 별다른 제작 투자 소식이 없다. 더불어 [[서세원]]은 '[[노무현]] 영화도 대박을 거둬들였으니 이제 내가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직접 감독하여 전국 3,000만 관객이 당연히 와야 한다'느니, '[[하나님]] 뜻으로 만들어야 한다'느니 온갖 종교적, 정치, 이념 편향적 헛소리를 지껄여 비웃음을 들었고 보수 언론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없다. 서세원 항목 참고할 것. * 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는 점에서 [[존 포드]] 감독, [[헨리 폰다]] 주연의 《[[젊은 날의 링컨]]》과 비교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djuna01/statuses/406323272595156992|듀나의 젊은 날의 링컨 언급]],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5919|평론가 허문영의 글]]. * [[중국]]에서는 개봉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본 네티즌들이 [[민주화]]를 억압하는 자국의 상황과 대비하여 영화를 극찬한 모양이다. [[장쯔이]]도 웨이보에서 이 영화를 극찬했다고 한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SWL&fldid=8jpK&datanum=67463|#]] * 2014년 [[홍콩]] 우산 혁명에 참여한 인원들은 "한국이 거친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배웠다"면서 이 영화를 예로 들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9/30/0601050000AKR20140930218600074.HTML|#]] 참고로 홍콩에서는 역권대장(逆權大狀)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 역권은 권력에 저항한다는 뜻이고, 대장은 법정전문 변호사(Barrister)를 의미[* 홍콩은 영국의 제도를 따라 변호사를 법정 전문 변호사인 배리스터와 사무 전문 변호사인 솔리시터(Solicitor)로 구분한다.]한다. 참고로 [[택시운전사]]는 권력에 저항하는 운전사라는 뜻의 역권사기(逆權司機)로, [[1987]]은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이라는 뜻인 역권공민(逆權公民)이라는 부제가 붙어 개봉되었다. ~~역권 유니버스~~ * [[2018년]] 초, 예술계에서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미투 운동]]이 퍼져나가면서 우연의 일치지만 이 영화도 씁쓸하게 재조명받았다. 주요 배역을 맡은 [[오달수]], [[조민기]]가 모두 연루되었기 때문. 게다가 조민기는 자살하는 결과로 이어져서 씁쓸한 결말이 되었다. 다만 오달수는 무혐의로 결정났다. * [[2023년]] 9월, [[KBS2]]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코너 중 하나인 공영방송 50주년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방송에 [[양우석]] 감독과 [[임시완]]이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