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 (문단 편집) === 밝기 === 광체의 밝기 단위는 '[[등급]]'을 쓰며 절대등급(10[[파섹|pc]]의 위치로 옮겼을 때로 가정한 밝기)과 겉보기등급(실제로 지구에서 봤을 때의 밝기)으로 나뉜다. 또한 겉보기등급은 사진등급과 안시등급으로 나뉜다. 이러한 별의 등급은 높은 숫자일수록 어둡고, 낮은 숫자일수록 밝다. 수능 등급처럼 자연수만 있는 게 아니고 0과 음수도 될 수 있고 소수점도 가능하다. 숫자가 작을수록 밝은 별이며, 5등급은 100배, 2.5등급은 10배의 밝기 차이에 해당한다. 별의 등급이 1등급 내려가는 것은 약 2.512배 밝아지는 것에 해당한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시골로 멀리 나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충분히 맑은 날에는 서울 한복판에서도 1등성은 충분히 볼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이 많고 밝은 별이 많이 뜨는 겨울철에는 대도시에서도 '이렇게 별이 많이 보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수의 별을 볼 수 있다. [[금성]]이나 [[목성]]의 경우는 매우 밝기 때문에 날씨가 웬만큼 흐리지 않는 이상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흔히 도시에서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대기 오염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지만 사실은 불빛으로 인한 [[광공해]]의 문제가 가장 크다. 가까운 곳에 밝은 광원이 있으면 암순응을 해치게 되며, 도시 불빛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대기에 반사되어 전체적인 밤하늘의 밝기를 높여버리는 효과가 있다. 이는 육안관측 뿐만이 아니라 천체사진 촬영시에도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데 별은 아주 작은 점광원이기 때문에 이를 촬영하려면 장노출 고감도 촬영이 필요한데 이는 배경의 광공해까지 함께 담아버리기 때문에 장노출을 하자니 사진이 새하얗게 타버리고 노출을 줄이거나 저감도를 하자니 별이 안 찍혀버리게 되어 천체사진 촬영에 큰 어려움을 준다. 천체사진 최고의 장비는 [[광공해]]가 없는 지역의 밤하늘이라고 할 정도. [[우주]]가 무한하다고 가정할 때 하늘의 별 또한 무수히 많을 것이므로, 지구에서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시선 방향에 어딘가는 별 표면이 위치하기 때문에 태양처럼 밝아야 한다'라는 [[패러독스]]는 흔히 [[천문학]]에 입문할 때 수수께끼처럼 던져지는 명제다. 단순히 아주 먼 곳에 있는 별빛 가운데에는 아직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 빛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간단한 내용은 아니다. [[올베르스의 역설]]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