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내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원래 [[경춘선]] 복선전철화 계획에는 없는 역이었으나, [[별내신도시]]를 지으면서 새로 생긴 역이다. [[2024년]] [[6월 29일]]에 [[서울 지하철 8호선|수도권 전철 8호선]]의 연장 구간인 [[별내선]]이 이 역까지 연장될 예정이고, 11년 6개월 만에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 [[파일:별내역8호선.jpg|width=500]] || || 8호선 별내역 조감도 || [[신내역]]과 마찬가지로 대피선이 없으며 [[2012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공덕역]] 구간 개통 당일에 개업했다. 개통 초기에는 [[선개통 후완공]]의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현재의 역사는 2013년 4월에 완공되었다. 신설 노선이나 역이 채 완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기 개통시키는 [[선개통 후완공]]이라는 관행이 이 역에서 절정을 이루었는데, 실제로 아직 미완성된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도 최소한의 설비만 갖추고 개통시킨 탓에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936|「경기 남양주시 별내역, 선로와 개찰구만 있으면 이용가능?」]], 중부일보, 2012-12-18][*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282079|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출구는 2개가 있지만, 그중 1번 출구에 있는 선로는 군용 선로가 바로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나가도 [[수도권 전철 8호선|8호선]] 별내선 연장 구간 공사장이 있을 뿐이기 때문에 개방할 수 없다(셔터를 닫아놨다). 군용 선로는 [[퇴계원역|퇴계원]]- [[화랑대역(경춘선)|화랑대]]간 舊 경춘선의 일부이다. 이 중에서 퇴계원역 - [[5군수지원여단|85정비대대 갈매소대]]까지만 지선으로 남아서 쓰이고 나머지 구간은 전부 폐선되었다. 따라서 별내역을 이용하려면 2번 출구로만 출입해야 한다. 원래는 구 경춘선 선로를 완전히 폐선하고 그쪽으로도 택지 개발을 하려고 했으나 [[별내신도시]] 반대편 택지개발이 무산되고 [[폐선]]을 하지 못한 탓이다. 이쪽 별내역 남측이 택지개발에서 제외되었기에 [[별내신도시]]와 [[다산신도시]] 간에 연담화가 되지 못한다는데 고속도로로 단절되어 있다. 원래 군부대를 치우고 나서 고속도로 밑으로 일반 도로를 내서 연담화시키는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갈매역]]에서 [[성북역]](現 광운대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이미 폐선되었는데 갈매역에서 [[퇴계원역]] 구간이 남은 것이다. 별내역 설계 때는 경춘선 선로가 폐선될 것을 가정하고 설계를 했다는 뜻이 된다. 1번 출구 가까이에 [[남양주 버스 115|115]], [[남양주 버스 707|707]]번 버스가 정차하는 주을래마을 정류소와도 연계할 수 없다. 다만 해당 부대가 2018년부로 이전하였고, 8호선 출입구가 생기면 이 문제는 해결될 전망이다. 이때 쯤이면 주을래마을 자체가 이미 십수년 전에 없어진 만큼 정류장 이름이 별내역 N번 출구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별내역을 경유하는 일부 버스는 버스 내 노선안내도에 승객들이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는 "별내역 2번출구" 대신 셔터로 닫아 이용할 수 없는 "별내역 1번출구"로 잘못 표기했으나 지금은 수정되었다. 원래 [[갈매역]]에 있던 [[삼육대학교]] 부역명이 이 역에 붙었다. 그리고 퇴계원터널이 개통되자 삼육대 앞에 가는 [[남양주 버스 73]]번이 이 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가 예타를 통과하며 노선 정차역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와 경춘선 출입문 배열이 달라져서 스크린도어를 철거 후 다시 설치하거나 승강장을 쌍섬식으로 뜯어고쳐야 하는 등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 KDI에서 2019년 10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GTX열차를 정차시키기 위해 약 300억 가량을 들여 부본선을 설치, 즉 쌍섬식으로 고치는 역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같은 경춘선 내 GTX-B 역사인 평내호평역과 마석역은 이미 부본선이 설치되어 있으며, 왕숙역은 미개통 역이니만큼 역사 공사시에 부본선이 함께 건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GTX-B의 경춘선 구간은 철도를 공유하므로 GTX 건설에 따른 추가비용이 없다는 얘기는 엄밀히 말해 틀린 말이다. 사실 이외에도 기존 경춘선 4개 역사에 총 340억 가량을 들여 환승 게이트의 설치 등이 계획되어 있다. 현재는 도시 최남단 위치, 상봉역을 종착으로 둔 경춘선의 한계, 긴 배차간격 등으로 배후 인구에 비해 이용객이 크지 않은 편이나 8호선 개통 및 장차 GTX 개통 후에는 환승역으로서 상당히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 역이다. 상술된 GTX 예타보고서에 따르면 송도 → 마석 방향의 하차와 마석 → 송도 방향의 승차에서 모두 GTX 전체 역사를 통틀어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의 경우 신도시 외곽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노선 특성 상 배차간격과 정시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선 경춘선과 유사한 점이 있으나 도심으로 직결되어 도심접근성이 우수한 경의중앙선과 달리 경춘선은 상봉역에서 끊긴다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