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무반 (문단 편집) == 역사 == 고려 초까지 여진은 간간히 골치거리를 만드는 북방의 이민족이긴 했어도 [[거란]]처럼 [[여요전쟁|국운을 건 전쟁]]을 벌여야 될 정도로 위협적인 세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11대 [[문종(고려)|문종]]임금 재위시절부터 여진의 위협이 격화되기 시작했으며 그 중심에는 동여진 완안부(完顔部)가 있었다. 그리고 15대 숙종 시절에는 고려에서 정규군을 동원하여 여진 정벌을 결심할 정도로 위협적인 세력이 되어 있었다. 숙종은 임간과 윤관에게 군대를 주어 2번에 걸쳐 [[천리장성]] 인근에서 깔짝거리는 여진을 축출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고려군은 여진을 쫓아내기는커녕 역으로 찰지게 얻어맞고 돌아오기 일쑤였다. 이에 윤관은 잇따른 패전이 [[보병]] 위주로 편성된 고려군 조직의 문제로 분석했다. 이에 [[기병]] 위주로 편성된 여진족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고려군 역시 강력한 기병으로 맞불을 놓는 것이 최선이라 주장했고, 고려 조정도 윤관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윤관이 (...) 말하기를 "신이 적의 기세를 보건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굳세니, 마땅히 군사를 쉬게 하고 군관을 길러서 후일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또 신이 싸움에서 진 것은 적은 기병인데 우리는 보병이라 대적할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윤관이 건의하여 처음으로 별무반을 만들었다. >---- ><<고려사>> <윤관 열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