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무청 (문단 편집) === 불친절, 불성실, 때로는 갑질 === 전화를 몇통 해보면 대체로 불친절하다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다. 일반 내선 전화나 1588-9090 콜센터나 비슷한 분위기다. 최근 들어 공무원 친절응대에 대해 인권위, 인사혁신처 등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고 있어 대부분 관공서에서 불친절은 많이 줄어든 편이나 병무청은 아직도 여전한 편. 특히 좁은 사회인 [[지자체]]의 경우 민원인이 작정하고 불친절을 문제삼으면 거의 사과하고 시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병무청은 전체적으로 피드백에 대한 의지가 없고 자기끼리 감싸고 도는 경향이 강하다. ~~어째 [[국방부]]랑 똑같다~~ 병무청 군의관이 초면인 수검자들에게 반말은 기본이며 지시하며 윽박지르는 말투는 기본이며 이에 항의하는 수검자 및 민원인에게 적반하장식으로 훈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불친절 민원 제기시 보통 일반적인 부처는 적극적으로 진술을 청취하고 해결하려는 편인데, 병무청의 경우 심지어 병무청 감사실에서조차 "저희가 알아보고 '''잘못이 있으면''' 처리하겠다."라고 감싸고 돈다. 이 답변이 언뜻 보면 뭐가 문제지? 싶지만 일반적인 응대와 중요한 차이가 있다. 바로 '''니 말은 기본적으로 걸러듣는다. 그리고 해결도 알아서 할테니 신경꺼라.''' 라는 뉘앙스가 내포되어 있는것.[* 보통 일반적으로는 걸러듣는다는 티는 내지않는다.] 정확히 왜 병무청이 유독 그런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정말 너무 부당한 대우를 당했고 끝을 봐야겠다 싶으면 민원을 병무청에서 하지 말고 [[감사원]], [[권익위]], [[인권위]] 등등 상급기관에 넣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물론 무조건 사과부터 하고 정말 억울한 사람도 사과시킨다던지 하는 과잉의전은 절대 지양되어야하겠으나... 안그래도 죄도 없는데 강제로 끌고가는 부처가 다른데보다 더 이런 식인건 좀 문제가 있다.~~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짜리 애들이라 드럽게 불친절한 경향도 없진 않다~~ 불성실도 큰 문제다. 기본적으로 뭘 물어보면 '''알아보는 중인데 귀찮다'''라는 티를 팍팍 낸다. 거기에 심지어 [[https://hashnews.cafe24.com/archives/3193|틀린 정보를 알려주거나]],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하고 연락이 안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