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설유치원 (문단 편집) == 특징 == 병설유치원의 경우 그 학교 건물의 교실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부지가 넓으면 아예 별도의 건물을 두는 경우도 있다. 근래에 개교된 초등학교 중 병설유치원을 두는 학교에서는 높은 확률로 병설유치원 건물이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요즘 들어서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대폭 줄어들어서 빈 교실이 늘어나는 일반 초등학교에 병설유치원을 부설하자는 의견이 있으나, 초등학교 관리자인 [[교장]]들은 급여가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유치원의 [[원장]]까지 겸하면 업무 범위와 책임이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라서 유치원이 부설되는 것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공립유치원에서는 시설이 대부분의 국공립유치원 중에서 보통 이상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 병설유치원에서 자라면 대부분 그 [[학교]]로 가는지라[* 예외는 중/고등학교 및 국립대 병설로 가게 될 경우다. 당연히 연결고리가 없으므로 당장 그 학교에 진학하지는 않고, 향후 그 중/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더라도 학군에 따른 배정 혹은 비평준화 지역의 경우 소정의 시험을 통해 진학하게 된다.또한 거주지 기준으로 병설유치원과 그 초등학교가 700미터 거리에 있다고 가정했는데 다른 초등학교가 300미터 거리에 있는 경우 등에도 예외이다.]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를 같이 지낼 [[소울메이트]]를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 적응 문제를 이유로 공립 유치원에 보내더라도 단설보다는 병설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학 부속 유치원의 경우 자신의 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실습용으로 두고 있으며, [[국립대학]] 부속 유치원은 당연히 국립이다. 전국 통틀어서 딱 3개의 국립유치원이 있는데, [[한국교원대학교]][* 본래는 월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었다가, 그 학교가 부설 학교로 편입된 이후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하였다.], [[강릉원주대학교]][* 본래는 [[전문대학]]이었던 원주대학의 부속 유치원이었다.], [[공주대학교]][* 본래는 [[전문대학]]이었던 공주문화대학의 부속 유치원이었다.]에 있는 부설유치원이 그것들이다. [[시골]] 지역과 [[경기도]]의 신도시들은 관내 최초의 [[유치원]]이 병설유치원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한 몇몇 병설유치원들은 주변 병설유치원들과 합쳐 공립 단설유치원을 만들면서 폐원되었다. 이런 경우는 [[곡성군]] 곡성읍, [[달성군]] [[화원읍]] 등에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