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신TV (문단 편집) == 설명 == 유튜브는 국내 플랫폼과 달리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해서 영상을 등록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계층의 업로더들은 질 낮은 컨텐츠를 무분별하게 등록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표절이나 불펌 동영상, 누구나 알고있는 정보 또는 정보없는 정보영상과 같은 찌라시 영상의 문제가 심화되기도 한다. 대개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버들의 인기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TV, @@유튜브 같은 닉네임을 달고 있으면서 정작 채널에는 질 낮은 짜깁기나 [[황색언론]]처럼 자극적인 표제와 제목/섬네일로 낚는 영상이 전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그마저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과거 2000년대에는 유튜브 자체가 해외의 유명세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 기세가 약했지만 2010년대가 되며 구글과 함께 유튜브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도 도입되는 등 국내에서도 시장이 커졌고, 유튜브를 통해서 '''광고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각종 짜깁기 식의 저질 영상들이 범람하기 시작했다. 이런 영상들은 보통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 해당 컨텐츠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면 해당 컨텐츠와 관련된 유명 혹은 공식영상, 나무위키 등지의 인터넷에서 떠도는 내용들을 짜깁기해서 만들고 정작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추측성[*예시 "○○○하면 좋지 않을까요?", "○○○가 강해지지 않을까요?"]으로 끝내는 [[Vlog]]라고 치기에도 조잡한 영상인 경우가 많다. 영상 말미에 좋아요와 구독 버튼 눌러주세요는 덤. 까놓고 말해서 '유튜브 거지'들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이런 유저들의 저급 영상 범람은 양질 컨텐츠의 노출을 줄어들게 하지만 이러한 영상들을 뚜렷하게 규제할 만한 사유는 없다 보니 매번 당하던 사람은 계속 당하고 욕할 뿐이다. 뻔한 [[NoCopyrightSounds|NCS]] 음원 내지 [[덥스텝|브로스텝]] 및 양산형 [[퓨쳐 베이스]]/[[트랩(음악)|EDM트랩]] 음악과 형형색색의 도형들이 날아다니는 인트로를 쓰는 것이 특징.[* 이것이 흔히들 말하는 '삐슝빠쓩뿌쓩'이다.] 인트로 탬플렛은 검색 한두 번으로 소스를 캘 수 있고 그대로 자신의 영상에 적용할 수 있어 모션 그래픽 및 3D 편집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고, 슬라이드 쇼를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영상 편집 기술만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템플렛을 삽입하고 인터넷에서 적당히 스크린샷을 긁어와 자막을 넣고 슬라이드 쇼를 만들면 된다. 음성 나레이션이 필요할 경우 [[보이스웨어]]로 때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참 쉽죠?]] 초등학생도 나흘 정도를 배우면 이런 식의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막말로 하면 심지어 4일도 필요 없고 다른 채널의 이런 양산형 인트로에 OOTV라는 자신의 채널 이름만 엉성하게 덮을 수 있는 거 가르치고 파워포인트 기초를 공부시키면 슬라이드 쇼를 재생해 녹화하는 방법으로 단 하루만에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이 과학에 무지한 수준이라 '누가 그렇게 말했다.' 혹은 '책의 내용이나 음모론에서 그렇더라' 이런 식의 싸움을 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지식이 동나거나 지식이 딸리면 그냥 패드립 싸움으로 넘어간다. 이런 질 낮은 컨텐츠 위주로 진행하는 ○○TV, ○○유튜브 식의 작명으로 양산형 유튜버가 자주 보이자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에선 이러한 문제점을 풍자하기 위해 쓸데없는 정보 글을 '''[[병신]]TV'''라는 가상의 유튜브 채널이란 말머리를 붙여서 풍자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처음으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586118|이와 관련된 만화]]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966538|글이]] 올라온 뒤 병신TV라는 용어는 뇌피셜[* 특히 유명 게임이나 유명 만화, 영화, [[그래픽 노블]] 및 그래픽 노블 원작의 영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등)를 비롯한 인기 컨텐츠들 위주로 이런 추측이나 뇌피셜을 사실인 거처럼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저질 컨텐츠, 자극적인 제목[* '충격', '경악', '소름', '공포', '아무도 몰랐던', '진실', '역대급', '순위', 'TOP XX(숫자)', '난리 난', XXX하는 상황' 같은 단어들을 자주 쓰는 듯하다. 문장형으로는 주로 '병신TV) XXX이/가 있다?([[http://jjaltoon.gallery/?p=12069|이 만화]]의 8~9컷 같은 느낌)'와 같이 쓰이는 편.], 복붙 컨텐츠, 조잡한 구성이나 연출의 영상[*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요란한 음악의 오프닝, 별 영양가 없거나 다들 알법한 사실들을 뭔가 대단한 걸 발견한 것처럼 말함, 무성의하게 정지된 화면이나 글이 재생될 뿐인 식상한 패턴 등. 이런 밈이 심화되어 위 게시글에도 나왔던 '''뿌씽뚜씽 뚜와우 뿅뿅 뚬뚬 쓰아악''' 또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등 도움되지 않는 컨텐츠를 올리는 양산형 유튜버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외국에도 존재한다. 저연령층이 만든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 영상이 범람하고 댓글마다 흐름과 완전 딴판이며 어그로를 끄는 무개념 댓글들이 판을 쳐 아예 레딧에서는 r/youngpeopleyoutube로 불리며 밈화되었다. 심지어 이러한 외국초딩들의 행적을 캡처로 수집해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까지 존재한다. [[Watchmojo.com|TOP 10 anime]]라고 불리는 밈 역시 병신TV처럼 의미없는 순위 정하기로 까이다가 밈이 되었다. 더 나아가 한 [[중갤]]러는 아예 [[https://www.youtube.com/channel/UCfEINqRuImepT9g9RWymwag|TV병신]]이라는 양산형 채널의 문제점을 풍자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준수한 퀄리티와 수준 높은 풍자로 구독자들의 차세대 [[백남준]]이란 호평과 유명 유튜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TV병신]] 문서 참고. 그리고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라인 위반인 [[맞구독]]을 자주하며, [[맞구독]]의 문제점을 모르고[* 혹은 무시하고] 나아가 [[맞구독]]으로 구독자만 끌어모으는 경우도 존재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유튜브/문제점, version=1101, paragraph=2.5., title2=유튜브/문제점, version2=1101, paragraph2=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