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인양요 (문단 편집) == 미디어 == * 여러 번 드라마에서 다룬 신미양요와 달리, 1980년대 [[MBC]] [[사극]][[드라마]]인 [[조선왕조 500년]] [[흥선대원군|대원군]]에서 다룬 게 그나마 상세하게 다룬 정도다. 여기서도 프랑스 [[육군|군]]에게 조선군이 마구 털렸다. 그런데, 드라마에선 [[청나라]] [[옷]]을 입긴 해도 상투를 쓴 조선인이 나와 프랑스 군 장교와 같이 와 항복하라는 말을 하는 게 나왔다. 조선군 장수가 조선인이면서도 이 배신자!라고 사격을 명하지만 그 조선인과 프랑스 군 장교는 얼른 피하고 프랑스군 포격이 이어진다. 이후 조선군이 반격하네 뭐네 영상도 없이 내레이션으로 프랑스군이 알아서 철군했다는 게 정설이라고 나온다. * [[일본 만화]] [[타임슬립 닥터 JIN]]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JIN'의 [[외국 작품의 한국 리메이크|한국판]] [[리메이크]]작인 [[닥터 진]]에서도 병인양요를 다룬다. * [[찬란한 여명]]은 그나마 프랑스 해군의 당시 복제를 최대한 따라해보려고 시도한 흔적이 있는 등 고증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임을 고려할 때 그럭저럭 노력한 편이다. 다만 함 승조원들 외 육전대원들은 육군의 복식을 흉내낸 피복[* 그나마 프랑스 본토가 아닌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주둔 육군 복제를 참고해 만들었으니, 방향은 잘못 잡았을지언정 스태프들이 꽤 고증을 지켜 보려고 노력은 했다고 볼 수 있다. 제작진이 상륙 병력을 해군 육전대가 아니라 육군으로 잘못 알고 고증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을 착용한 점이 아쉬우며,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조선 군민도, 프랑스군도 수십 명씩 마구 죽어나가는 걸로 나오는 고증 오류가 있다. * [[크리스 마르케]]의 북한 사진집인 북녘 사람들은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측 기록을 언급하면서 서문을 열고 있다. 다만 프랑스와 조선 간의 관계 때문에 언급했을 뿐이지 전반적인 스탠스는 비판적이다. 마르케가 알아주는 사회주의자이자 좌파이기 때문. 그리고 북녘 사람들 책에서는 작가 이름을 크리스 마르케가 아니라 크리스 마커라 적고 있다. * 한제국 건국사에서는 원 역사의 조선의 승리에는 변함이 없지만 민국인들의 개입으로 역사가 바뀌어 프랑스의 피해가 더 커져 [[판처파우스트 3]]와 조선의 화약 수송선에 기선 두척이 격침, 문수산 공략하던 프랑스 병력들은 크레모아와 C4에 피떡이 되버리고 총사령관 로즈 제독 이하 지휘부 전원이 포로로 잡히며 조선군 해안포대 사격에 손상된 기선을 예인할 능력이 없어 자침시키는 유래없는 대패전으로 바뀐다. 이후 프랑스의 권위는 이후 벌어진 오페르트 도굴 사건과 이후 처리 과정에서의 벨로네의 망발로 땅바닥으로 떨어져 버렸고 이후 프랑스의 신미양요 참전에도 영향을 끼친다.[* 물론 타이밍 맞게 보불전쟁이 터지며 본국의 정규군 대신 인도차이나 식민지군을 파병하는 선에 그친다.] * [[본격 한중일 세계사 만화]]에서 아주 자세하게 다뤄져 있다. 배경부터 파견 병력, 전투와 현지 반응 모두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개그 장면으로 정족산성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가져온 도시락[* 위에서도 나와있듯이 대포 대신 가져 왔으며, 조선 병사들이 그걸로 승리 만찬을 즐겼다는 야사가 있다]을 화기애애하게 먹으면서 '우리 동네 [[파리바게뜨|파바]]가 더 맜있구만!' [[와인]]도 요즘은 [[파리의 심판|캘리포니아]]산이 더 나은 듯'이라며 [[프랑스 요리]]를 묘하게 디스하는 장면이 있다... * [[고종, 군밤의 왕]]에서는 원역사보다도 이른 을축년에 발발했으며 원인도 천주교인 박해가 아닌 조선을 깔본 벨로네의 무력 시위로 시작되었다.[* 그랬기에 로즈 제독도 무력 시위를 하면서도 명분도 없는데 이걸 해야 하냐며 지속적으로 벨로네에 불만을 표출했으며 실제로 일이 꼬이자 빨리 평협 맺고 끝내자고 압박을 불어넣어 협정 체결에 기여한다.] 여기서는 프랑스가 온갖 도의적 감점을 당하게 되는데 문수산을 포격했는데 하필 그곳에 철종의 능이 있어 외국 왕릉을 공격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했고 이후 좌초된 프랑스 군함의 승조원들을 돕기 위해 오던 천주교인들을 프랑스 군이 적으로 오판해 발포하며 '''프랑스인인 베르뇌 주교가 그 총에 맞아 죽는 사태가 발발한다.''' 이런 일들을 저질렀으니 프랑스는 조선에 약점을 제대로 잡히게 되었고 결국 이 모든 걸 덮어주는 조건으로 평등 조약이나 다름 없게 조불수호조규를 맺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벨로네와 로즈 제독이 책임 회피를 위해 조선을 말이 통하는 준문명국, 반문명국치곤 생각보다 군사력도 강한 국가라고 보고하며 이후 조선에 있어 무형의 자산이 되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