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장 (문단 편집) === 기간 === [[2022년]] 기준 [[대한민국 국군]] 병 [[계급]]별 복무기간은 [[이병]](2~3개월)[* 공군은 2개월 고정이며, 전군 공통으로 이병-일병 진급은 진급누락이 없다.] - [[일병]](6~8개월)[* 일병-상병 진급누락은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2회까지 가능하다.] - [[상병]](6~7개월)[* 상병-병장 진급누락은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1회까지 가능하다.] - 병장(나머지[* 육군 및 해병 3~4개월, 해군 5~6개월, 공군 7개월. 일병 진급 후 딱 1년 뒤에 진급한다. 물론 진급누락이 누적될 시 1달 이하로 병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이다. 군복무 기간 단축으로 병사 계급 중 병장 기간이 가장 많이 줄었다. 복무기간 단축 이전 기준으로 육군은 병장이 5개월, 해군은 7개월, 공군은 9개월[* 복무기간 30개월 시절에는 11개월. 참고로 그 당시는 5-6-8-11.] 에 달했던지라 해군 및 공군에서는 병장도 '꺾인' 병장과 그 이하 병장으로 구별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2018년]] [[10월]] 전역자부터 다시 군복무 기간이 줄어드는데, 원래 육군 3-7-7-4, 해군 3-7-7-6, 공군 3-7-7-7에서 줄어드는 방식이 공군은 상병까진 그대로고[* 즉 진급시기는 현재와 동일] 병장 기간이 줄어들어 3-7-7-5가 되었었는데 육군, 의무경찰 및 해병대는 18개월 단축에 맞추어 병장 기간은 그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이등병, 일병, 상병의 기간만 한 달씩 줄이기로 하고, 해군도 20개월로 단축되면서 이등병부터 상병의 기간이 각각 1달씩 줄어들었다. 육군 기준 전과 마찬가지로 3~4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병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부 군번은 '''정상진급이 병장 5개월로 전역할 수도 있다.'''[* 2019년 9월에 시행되는 진급부터 적용되었다. 즉, 정상진급 기준으로 육군은 2018년 4월 입대자부터 상병만 1개월 단축, 2018년 11월 입대자부터 일병, 상병 1개월씩 단축, 2019년 6월 입대자부터 이병, 일병, 상병 1개월씩 단축된다. 병장 5호봉 전역의 예시를 들어보면 육군으로 2019년 7월 23일에 입대 시 2021년 2월 14일 전역예정인데, 진급예정월을 계산하면 2019년 10월 일병, 2020년 4월 상병, 2020년 10월 병장 진급예정이 되고 전역하는 달인 2021년 2월에는 병장 5개월차가 된다.] 2개월만 단축되었던 공군도 타군과 마찬가지로 이병, 일병, 상병을 1개월씩 줄이고 '''병장이 8개월로 늘어났다.''' 참고로 공군은 되려 병장이 8개월이 되어 선임들보다 병장을 오래했었다가[* 2019년 3월 입대자들부터 2-6-6-8로 22개월을 복무할 예정이었다.] 2020년 3월 입대자들부터 공군 복무기간이 21개월로 줄어들면서 병장 기간도 1달 줄었다. 공군은 이전의 2년 4개월 복무에서 (2004년 후반 입대한) 병 620대 기수를 전후로 복무기간이 2년 3개월(이병/일병/상병/병장 계급당 5/6/7/9개월)로 줄어들면서 병 630기까지 9개월의 병장 생활을 하게 되었다. 2008년 1월 전역인 병 631기부터는 [[국방개혁 2020]]에 따른 [[복무단축|복무기간 단축]]에 의해 군생활이 병장 기간에서 감산되었다. 631기의 경우 병장 하루가 줄어들었다. 632기는 이틀... 이런 식이었다. 그러다가 복무일수가 줄어들다 보니 697기는 2년보다도 3일 짧은 등 일부 기수는 2년보다 짧아졌었다가, 공군 복무기간이 24개월로 정해짐으로써 24개월간 복무했었다. 2011년 입대한 698기부터는 처음부터 24개월 고정. 이후 2016년 9월 군번인 768기가 마지막 24개월 복무 기수가 되었다. 2016년 10월 군번인 769기부터 복무단축이 적용된다. 대개 꺾이지 않은 병장은 육군에서 [[물병장]] 정도의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병장이 9개월에 달했던 공군의 경우는 물상병 당시 받은 신병이 전역 직전엔 같은 병장(자신은 병장 9개월차, 그 후임은 물병장)을 달고 누워서 얘기하게 되는 정도였으니. 오죽하면 공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병장이 제2의 군생활 시작이라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복무기간 단축 이후 공군은 병장 기간이 6개월로 줄어들어 병장이 군생활의 1/3에 달하던 예전만큼의 압박감은 줄어었지만, 다시 복무체계가 3/7/7/7로 개편되면서 병장이 7개월이 되었고, 다시 병장도 꺾이는 개념이 되살아났다. 공군은 병장부터 시작이느니, 물병장을 "입대병장"으로 부르는 농담도 여전. 그도 그럴 게, 공군은 대부분이 기술직이라 숙련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도 있었다. 사실 기술직이라 해봤자 부사관도 아니고 병사는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고 상병만 돼도 웬만한 업무는 숙달한다.[* 예를들어 항공기 기체정비 특기의 경우, 병사는 정비를 하지 않는다. 부사관이 한다. 병사는 뭘 하느냐? 항공기 먼지 닦고, 시동 걸고, 연료 보급하고, 부사관 공구 셔틀한다.] 2013년 이후 개편되면서 육군 병장 복무 개월이 4개월로 늘었다.[* 3-7-7-4 혹은 4-7-7-3. 본인이 말군번이라면 전자, 초군번이라면 후자이다. 그 외의 11~20일자 군번들은 훈련병을 포함한 이등병 기간과 병장 기간이 비슷하다.] 해군의 경우 2010년 전후인 560대 기수들부터 병장이 6개월차까지로 단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