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참 (문단 편집) ==== 직접 생산 ==== 군대가 직접 군수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여기서 다루는 건 적지의 공장을 빼앗아서 돌리는 게 아니고, 전방 정비창에서 직접 무기를 생산하는 경우이다. 간단한 예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소련군 전차를 막기 위해 [[LT vz. 38]] 전차의 포탑을 뜯어낸 후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76mm ZiS-3 사단포]]를 얹어서 만든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가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전장의 상황이 너무 급박하기 때문이다. 소련군의 막강한 T-34 전차를 상대할 수 있는 대전차포가 [[8,8cm FlaK]] 밖에 없는데, 이 포는 전쟁 내내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 결국 독일군은 일선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지지고 볶아서 대응수단을 만들어야 했고, 그 결과가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였다. 이런 예는 현대에도 존재한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T-12 대전차포]]를 [[MT-LB]] 장갑차에 얹어서 대전차 자주포로 [[마개조]]했으며, 노획한 [[T-62]]는 포탑을 떼어낸 후 [[구난전차]]로 개조되었고, 그 외에도 온갖 잡다한 마개조 병기가 전선에서 활약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YE1kswwVSo|Ukraine's Improvised 'Minigun']] 참조. 이건 러시아군도 마찬가지여서, MT-LB 장갑차에 온갖 기괴한 무기들을 장착해서 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