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참 (문단 편집) === 보급 부족 === 전쟁 이전 아무리 보급 계획을 잘 세우더라도, 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이유로 보급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보급계획을 짤 때는 필요한 수준보다 보급능력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전방의 군인들이 얼어죽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겨울용 피복을 보내야 한다. 보통은 기후와 날씨를 고려하고 보급계획을 짜지만, 갑작스러운 폭염이나 폭설, 한파 등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적의 공격으로 탄약고가 파괴되어 탄약을 급히 보내야 하거나, 점령지의 주민들이 아사하지 않도록 식량을 긴급히 보내는 등 예상하지 못한 보급수요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필요한 수준보다 보급능력을 더 높여야 하는 이유가 이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걸프 전쟁]]에서는 미군의 보급능력이 워낙 대단해서 이런 문제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여겨졌으나, 승리를 거듭하다 보니 예상보다 연료를 많이 쓰는 바람에 연료를 전방에 보급하느라 부산을 떨어야 했다. 참고로 걸프전 당시 다국적군의 하루 연료소모량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롬멜의 북아프리카 군단의 창설부터 해체까지 소모된 연료량보다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