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참 (문단 편집) === 신무기 === 전쟁이 벌어지면 반드시 신무기가 출현하는데, 이는 병참에 있어 난관이 된다. 기존의 병참능력으로는 대응하기 곤란한 경우가 수두록하기 때문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군의 경우, 1943년에 [[M26 퍼싱]] 중전차를 500대 생산할 예정이었지만 AGF의 레슬리 맥네어 장군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퍼싱이 너무 무거워서 수송 체계에 극심한 부담을 준다는 게 반대 이유였고, 그 덕에 미군의 주력 전차는 [[M4 셔먼]]이었다. 그러나 1944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벌어진 후 미군이 만난 전차는 티거와 판터였고, 미군 전차병들은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 했다. [[걸프 전쟁]]에서도 신무기 문제가 생겼다. 이라크군의 슈퍼 벙커는 너무 튼튼해서 2000파운드 폭탄이 튕겨나가는 경우가 속출했던 것이다. 결국 미군은 [[GBU-28]]이라는 신형 [[벙커버스터]] 폭탄을 개발했으나, 생산시설과 인력이 부족해서 납기일에 맞출 수 없었다. 다행히도 대량으로 퇴역하던 M110 자주포의 8인치 포신이 있었기에, 이걸 잘라서 폭탄을 만드는 방법으로 간신히 납기일을 맞출 수 있었다. 단기전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을 정도이니, 장기전에서는 신무기 때문에 병참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매우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