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참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 == [include(틀:육군의 병과)] >잘먹이고!! 잘입히고!! 잘재우자!! >---- >병참의 모토 [[대한민국|한국]]에서 군사 물자에 대한 보급을 주로 책임지는 부대는 [[육군군수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해병대 군수단]], [[공군군수사령부]], 육군 [[야전군]] 직할 군수지원사령부 및 [[군단]] 직할 군수지원여단 등이 있다. [[대한민국 국군]]도 보급의 중요성을 각 부대에 일깨우기 위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등의 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킨다. 휘발유 등 난방/발전/군수용 기름, 군량, 세제 보급은 넉넉하게 지급되고 있다. 문제는 '''남을 만큼 나오는데 남으면 불이익'''(낭비=처벌)이라는 것이다. 덕분에 각종 문제가 발생해 여기는 부족하거나 저기는 넘치는 것뿐만 아니라 알게 모르게 각종 보급품들이 줄줄이 새고 장부가 조작되어 '''부족해도 알맞고, 넘쳐도 딱 맞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휘발유의 경우 [[상사]] 혹은 [[대위]]급 '짬 되는' 간부들이 자가 차량을 끌고 들어와서 기름을 채우고, 그렇게 부족해진 기름은 휘하 부대에 보급할 때 '''200ℓ 짜리 드럼통'''에 180~190ℓ 정도만 채워서 보급하는 식으로 남겨서[* [[보급병]]이 썰 풀면서 낄낄대기 전엔 아무도 모른다!] 대대본부, 연대본부만 해도 항상 기름이 넘쳐 겨울 내내 찜통 난방을 하거나 여름에 뜨거운 물 샤워 등 갖은 혜택이 넘쳐난다. 특히 [[맛스타]], 딸기잼, [[고추장]]을 비롯한 각종 양념, 특히 육류 등은 보급[[수송대대]](보수대대)의 경우 사단 전체의 물자를 1차적으로 수령하는 보급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위치해 있으므로 짬으로 밀어붙이거나 앞서 말한 장부조작 등 갖은 수법을 동원한 결과 굉장히 풍족한 군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지금은 많이 사라진 듯 보이나 예전에는 그렇게 남은 기름, 육류 등 보급품을 반출해 헐값에 팔아넘겨 제 배를 불리는 간부들도 제법 되었다.[* [[보릿고개]]가 남아있던 [[1970년대]]의 경우 매일 수통 2개에 쌀을 가득 채워 퇴근하는 간부들도 있었다. 물론 그 쌀은 병사들 것을 착복한 것이다. 요즘은 이런 일이 사실상 없는 이유도 간단한데, 고작 보급품 따위를 착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봉급이 충분해서다. '''처벌은 큰데 이득은 적다'''.] 전시 보급 수송 역량도 60만 대군을 지원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소위 자주국방이라는 기치하에 온갖 첨단 무기들을 개발, 배치하고 있지만, 실제 한국군이 가장 절실한 것은 육공트럭이라고 할 정도로 보급과 수송 능력이 부족하다. 물론 기본 전쟁물자야 충분하지만 수송수단이 부족하다. 그 때문에 전쟁나면 민간 차량을 징발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운송차량은 전시에 당연히 징발된다.]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것은 오랫동안 [[미군]]의 지원에 의존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