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건복지부장관 (문단 편집) == 개요 == [[보건복지부]]의 장관. 과거에는 크게 [[요직]]이라 볼 수 없었지만[* 다만, 군부정권 시절에는 법이고 뭐고 없었는지 1961년 [[http://www.hani.co.kr/arti/PRINT/778824.html|장덕승 보건사회부 장관은 직접 걸인과 부랑아를 국토건설 사업에 동원하겠다]]고 했다. 한국합심자활개척단 등의 이름을 만들어 실제로 마구잡이로 잡아다가 강제로 황무지 개간 등을 시키는 행태가 많았다.] 복지 업무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집행하는 예산도 점차 많아지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인해 보건 행정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어서 보건복지부와 그 장관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직제상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1차장을 맡고 있다. 본부장은 [[국무총리]]가 맡고 제2차장은 [[행정안전부장관]]이 맡고 있다.] 다른 부처들처럼 정치인이 장관으로 기용되는 경우는 수두룩하지만 국민의 정부기의 김성호 등과 같은 재무관료나 문민정부기의 최광 등과 같이 경제학자를 임명하는 사례도 있고, 보건산업 진흥에 포인트 맞춰 이명박 정부의 [[임채민(1958)|임채민]] 장관과 같이 산업부 출신을 임명하기도 하고, 산하 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규모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문형표]] 등과 같은 연금 전문가가 장관으로 기용되기도 한다. 의료인 출신들이 임명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의사 혹은 간호사 출신들이며, 약사 출신 장관으로 노태우 정부의 [[김정수(1937)|김정수]] 장관이 있다.[* [[김승희]]가 윤석열 정부의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았으나 자진 사퇴하였다.] 약사 또는 약학 연구자 출신들은 보건복지부 장관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쪽으로 빠지는 편이다.[* 참여정부의 김정숙 식약청장이 약학 학사-생화학 석사-약제학 박사에 이은 한국한의학연구원 경력 등으로 청장을 역임한 사례가 있고, 이명박 정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장을 지낸 [[윤여표]]가 식약청장이 되기도 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류영진]] 식약처장은 개국 약사(대한약사회 부회장 경력) 출신, 문재인 정부의 [[이의경]] 처장과 윤석열 정부의 [[오유경]] 처장은 약학 교수 출신이다.] * [[http://egloos.zum.com/badoc/v/5296440|의사 출신]]으로 보건부 시절 구영숙[* 여자 이름 같지만 남자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249|한국 최초의 소아과의사]]라고 한다.], 오한영, [[최재유(1906)|최재유]] 장관이 있었고, 보건사회부 시절에는 노태우 정부 권이혁, [[문태준]] 장관, 김영삼 정부 박양실 장관 등이 있었으며, 보건복지부 시절에는 김대중 정부 [[주양자]] 장관, 박근혜 정부 [[정진엽]] 장관 등이 있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호영]]이 장관 지명까지는 받았으나 청문회에서 낙마하였다. * 간호사 출신으로는 국민의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된 [[김모임]], 참여정부에서 임명된 [[김화중]] 등이 있다. [* 김모임, 김화중의 경우 각각 전현직 국회의원 출신이었다. 간호사 출신이라기보다는 현역의원을 임명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지도 모른다] 역대 보건복지계열 부처 [[여성]] 장관은 총 8명으로, 전통적으로 [[환경부]]와 더불어 여성 장관들이 많이 임명되었다. 다만 부처 끗발이 약해 장관 중 말석으로 여겨지는 환경부와는 달리 [[국민연금공단]]과 점차 예산이 확대되는 복지 분야를 들고 있기 때문에 장관 중에서는 중상위권으로 위상이 낮지 않은 편이다. 보건복지부 관료 출신의 내부 승진은 드문 편이다. 국민의 정부의 [[최선정]][* 사회복지정책실장, 차관 역임] 장관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권덕철]] 장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 역임]이 20년 만에 발탁되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1차관 [[조규홍]]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았으나, 차관 임명 이전에는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 대부분을 보냈기 때문에 내부 승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