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고싶다(드라마) (문단 편집) === 한정우와 그의 주변 === * [[한정우(보고싶다)|한정우]] ([[박유천]] / [[여진구]]) * 주정명 ([[오정세]]) : 한정우의 동료로, 서로 마누라, 부인이라 부르는 친밀한 사이. 은근 개그 캐릭터지만, 정우가 위기해 처했을때 형사 반장과 같이 그의 뒤처리 수습을 많이 해준 편. * 형사 반장 ([[정석용]]) : 한정우의 상관으로, 과거 이수연 납치사건 때 정우를 만난 적이 있었고, 수연을 찾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정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정우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 * 최창식 ([[송재호]]) : 전직 경찰로, 당구장을 경영하고 있었으며, 이수연 사건을 뒤에서 몰래 조사해온 듯. 16회에서 그간 모아온 단서들을 한정우에게 넘겨주었고 정우는 김성호를 죽인 범인이 강형준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후에는 경찰들과 같이 강형준 수사에 도움을 주었고 강형준이 살인범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알아내 수연의 누명을 벗겨준다. * 한태준 ([[한진희]]) : 한정우의 아버지. 이 드라마와 같은 시기 방영된 [[오자룡이 간다]]의 [[오만수]]와는 정 반대인 [[인간 말종]]. 14년 전 자신의 아버지의 비자금 문제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나면서 돈이 필요하게 되자 강현주 몫의 재산을 노리고 이혼한 뒤 그녀를 정신병원으로 보내고 강형준을 불구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수연과 정우가 납치되자 사건을 은폐시키기 위해[* 강현주는 한정우를 납치하면 자신을 풀어줄줄 알았지만 한태준은 자신의 아들이 납치되었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고 아들 걱정보단 돈 걱정만 했다.남의중이 경찰에 연락을 하자했지만 일을 키우기 싫어서인지 조용히 하라고 했고 자신의 아들에게 전화가 왔을때도 아들걱정보단 도망간 정간호사를 잡을 생각만했다.][* 납치가 되었던 자신의 아들을 찾자마자 걱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뺨을 때리며 차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고, 자신의 아들이 수연을 지키지 못했다는 걱정에 괴로워함에도 위로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구하지 못한건 너의 잘못이라고 다그치기만 하며 매몰찬 모습을 보였다. 자식이 납치되고 거기에 본인의 여자친구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힘들어함에도 전혀 보듬어줄 생각을 안하는 완전 인간쓰레기 그 자체이다.] 뇌물을 뿌리고 수연이 죽었다는 기사를 내보내게 했다. 14년뒤 돌아온 강형준이 복수의 타겟을 한태준으로 삼고 그의 주변 인물들을 죽이게 되자 한정우가 태준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경고하자 무시하며 쫓아낸다. 결국 윤실장에게 기습을 당하지만 무사히 살았고, 형준을 제거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있으면서 동시에 다시 돌아온 수연을 살인범으로 몰고 있는 중. 그러다 형준과 몰래 거래를 해서 수연을 형준에게 넘겨주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이 수연과 같이 있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강형준에게 조폭을 제공해주었다.진짜 말 그대로 아들이 죽든 말든 돈만 있으면 상관없다는 마인드인것 같다.그야 말로 최악의 쓰레기이다.] 들통이 나서 경찰에 체포되고,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게 된다. 한정우와의 면회를 보면 아직도 아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 * 황미란 ([[도지원]]) : 한태준의 두 번째 아내이자 한정우의 계모. 패션샵을 운영하며 이수연을 자기 회사에 영입하려는 사도를 하여 수연을 디자이너로 발탁한다.허나 그 이후 형준에 의해 사업이 꼬인데다가 해리가 강현주 앞에서 한 태도, 그리고 한정우가 조이를 데려간 것을 보고 강형준과 수연의 존재를 눈치채고 한태준이 강현주와 같이 일본으로 넘어가라고 하자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강형준에게 찾아가 돈과 강현주를 바꾸려했지만 이를 눈치챈 형준에 의해 독살될 뻔 하지만 구사일생. 깨어난 뒤의 진술에서는 이수연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한태준의 태도에 실망하여 범인이 형준이라고 정우에게 말했다. 이후에 수연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녀의 가족들과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 한아름 ([[전민서]] / [[이세영(배우)|이세영]]) : 한정우의 이복 여동생, 동시에 김은주와는 대학 후배 관계. 집안 사람들 중에는 유일하게 한정우를 이해해주는 편에 속한다. 일찍부터 형준과 남이사, 윤실장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경고했지만 무시당했고 이것이 한태준의 파멸으로 이어지게 된다. * 남 이사 ([[조덕현]]) : 한태준의 비서. 과거 이수연 납치사건 때 관계자들에게 모종의 거래를 통해 사건을 덮은 적이 있었다. 14년 뒤에 강형준과 비밀리에 거래하여 한태준이 경영하는 저축은행에 관련된 비리를 형준에게 넘겨주고 잠적했지만 얼마 안 있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가 잠적하자 한태준이 새로 임명한 비서가 바로 윤 실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