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급병 (문단 편집) === 훈련소 / 신병교육대 === '''보급병의 진정한 무덤은 육군훈련소와 신병교육대'''라는 말이 있다. 1~6주 단위로 입소하는 신병의 초도보급이 쏟아지는데다가 보급병들이 그 수많은 훈련병들에게 보급품들을 나눠줘야한다.[* 초도보급은 처음 입소할 때 받게 되는 물건으로 전투복, 전투화부터 시작해서 팬티, 비누, 세면백 등 매우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 부대의 보급병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또한 전투복이나 전투화 등은 한 박스에 담아놓으면 굉장히 무겁다. 기본적으로 한 박스에 20kg이 넘는다.] 한번에 입소하는 신병의 수를 생각하면... 창고에 어마무시한 양의 보급품들이 채워져도 신병들에게 한번 보급품 불출을 해주면 창고에 물건이 비워져서 다시 물건들을 받아와야 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트럭에 보급품들을 가득 실어서 상하차를 해야한다. 보급대대 등에서 직접 물품들이 오기도 하고 직접 받으러도 가야한다. 그런데 한번 받는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보급병은 죽을 맛이다. 다행인 점은 훈련병이라는 무제한의 인력이 있기 때문에 훈련병들을 불러서 시키면 육체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부대의 보급병보다 편할 수도 있다. 물론 모든 일에 훈련병들을 부를 수는 없기 때문에 엄청난 보급품의 물량을 보급병들만으로 감당해야하는 일이 부지기수. 특히 군수보급관이나 군수담당관이 짬이 낮아서 각중대 훈련병들을 부르기 어려우면 보급병들이 모두 알아서 해야한다. 그리고 편제가 멀쩡하지 않은 일부 부대는 종종 보급병이 없어서(?!) 분대장 조교들이 보급병 일을 모두 겸직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 대상이 된다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