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난자 (문단 편집) == 개요 == [[우베 로젠버그]]가 디자인한 농사 테마의 독일형 셋콜렉션 카드 게임으로, [[아미고(보드게임사)|아미고]]에서 1997년 발매하였다. 의미는 독일어 Bohne(콩)과 스페인어 Bonanza(번영)의 합성어 겸 말장난.[* 여담으로 영어 단어 Bonanza는 '노다지'의 의미가 있다.] 콩을 심고 물물교환하고 수확해 팔아서 떼돈을 버는 게임이다. 11종류의 콩이 있고, 플레이어는 원하는 종류를 골라 키워야 한다. 밭 하나엔 같은 콩만 심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손에 들고 있는 카드를 정해진 순서대로만 낼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 받은 뭉치 그대로 손에 들고서 한쪽 방향으로 순서대로 콩을 심어야 하는 제약이 있으므로 서로서로 필요한 콩을 교환해야 하는데, 이 물물교환에서 느낄 수 있는 --중상모략과 뒤통수--아기자기함이 포인트. 사람이 많을수록 떠들썩한 시장바닥 분위기를 내는 데 제격인 게임이다. 많은 사람이 참가할 수 있고 규칙이 쉬우며, 사람들끼리 상호작용하는 게 많다보니 모든 플레이어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화가 필수이므로, 보드카페나 모임에서 초보자들에게도 곧잘 추천해주기도 한다. 1997년 처음 나왔을 때는 3 ~ 5인 플레이만 가능했었고 콩은 6, 8, 10, 12, 14, 16, 18, 20번 등 8종류가 포함되어있었다. 이후 7인플이 가능하고 4, 22, 24번 콩이 추가된 확장판이 발매되었다. 리뉴얼 되면서 현재 기본판은 4, 22, 24번 콩이 제외된 5인 용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확장이 발매되었다. 국내에는 2004년 페이퍼 이야기에서 확장판을 베이스로한 영문판을 메뉴얼만 번역하여 들어왔었다. 이후 2007년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카드까지 한글화하여 발매하였다. 이 역시 페이퍼 이야기에서 발매한 것과 동일한 영문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후 확장판들은 한글화 되지 않아서[*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brand.php?&brand=3|다이브다이스에서 정식으로 판매한다]]. 다만, 상당수는 절판이고, 한글화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그 종류는 상당히 많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거나 콩을 팔아 번 돈으로 전쟁을 치르는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신판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가 매우 작다. 세로 길이가 10cm를 살짝 넘는 정도의 크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