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난자 (문단 편집) ==== [[밀어내기#s-6]] ==== 상대에게 필요한 카드를 주면서 상대에게 필요 없는 카드를 함께 기부하는 전략이다. 기본적으로는 본인에게 손해인 전략이나, 때에 따라 상대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이유는 거래한 콩은 '''무조건 즉시 심어야 하기 때문'''이다. 빈 밭이 없는 경우, 함께 기부받은 필요 없는 콩을 심기 위해 밭 하나를 갈아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대량으로 모으고 있는 콩이 있을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상대에게 빈 밭이 있거나, 상대가 필요한 카드를 받으면서 그 카드들로 금화 4개를 벌 수 있는 경우[* 금화 4개가 최고치이기 때문에 그 이상 모으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 상술한 두 가지 케이스의 경우 '''트리플 밀어내기'''도 생각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보는 손해가 매우 크다. 게다가 상대 입장에서는 밭이 하나 비었으니 상술한 "갈갈이" 전략으로 해결하면 그만이다.]에는 상대한테 도움만 줄 뿐이다. 또는 이런 기부를 제안했을 때, 상대가 거부를 한다면 오히려 본인한테 큰 손해로 돌아올 수도 있다. 기부 단계까지 왔다는 것은 본인 턴에 카드 처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인데[* 예외적으로 거래를 하려고 상대와 접촉했는데 그 상대가 들고 있는 '''카드가 없어서''' 기부밖에 답이 안 나올 때 어떻게든 그 플레이어에게 손해를 안겨 주고 싶은 경우가 있다.], 이 상황에서 기부를 거부당하면 본인이 직접 그 카드를 처리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본인의 밭을 갈아야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며, 끼워팔려 했던 카드도 처리해야 해 이후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울 수 있다. 밀어내기는 기본적으로는 기부 전략이지만, '''거래'''로도 밀어내기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거래에서 밀어내기를 시전한다면 십중팔구 거래가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상대가 이를 받아들일 정도라면 상대가 그 카드를 어떻게든 한번 얻어보겠다고 기를 쓰는 경우이므로 상대와 본인 모두에게 필요 없는 끼워 팔아 상대의 밭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을 시도할 수 있다. 특히 거래에서 끼워팔기는 본인의 덱 처분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 때[* 예를 들어, 필요 없는 카드가 본인 덱에 있는데 뒤쪽에 있어서 급하지 않을 경우.], 또는 2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어떻게든 거래해 보겠다고 경쟁을 벌일 때 큰 효과가 있다. [[분류:보드 게임]][[분류:아미고(보드게임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