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난자 (문단 편집) === 농사 관련 === '''세 번째 콩밭은 가급적 사지 말자.''' 세 번째 콩밭이 있다면 그 이후 게임을 풀어나가는 건 상당히 쉬워지나, 마지막 금화 정산 때 '''금화 3개의 페널티'''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특히 게임에서 밭 관리를 잘 하면서 벌 돈은 벌어가는 훌륭한 농사꾼(...)이 있다면 그 판은 그 플레이어한테 질 각오를 해야 한다.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사거나, 초반에 재빨리 확보를 해서 엄청난 장사 수완(...)으로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카드를 긁어모으거나[* 근데 이건 어불성설인 게, 이기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똑같기 때문에(...) 그 누구도 손해 보는 장사는 하고 싶어하지 않다. 게다가 일반적으로는 얻는 카드의 수는 모두가 같기 때문에, 본인이 운이 더럽게 없거나 반대로 더럽게 좋거나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게임 특성상 누가 딱히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없다. 설령 저런 극단적인 예시에 처했다고 해도, 거래를 잘 할 경우 나쁜 운을 실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하는 게 가능하기도 하고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다. 카드 뽑기 요소가 운빨의 비중을 키우는 것은 사실이나, 어차피 자신이 필요한 콩은 물물교환으로 가져올 수도 있고, 가져올 것과 버릴 것을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재량이기에 보기보다 전략성이 상당하다.] 버리는 카드가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매우 적어야 한다. 첫 번째 콩은 무조건 심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밭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뛰어난 장사꾼이라면 거래와 기부만으로도 이런 문제를 타개할 수도 있지만, 카드를 전부 소진하고 세 장을 뽑았는데 그 순서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아서]] 거래도 기부도 실패하고 빼도박도 못하게 본인 차례가 되었을 때 콩을 심어야 되는 상황이 올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어느 전략을 취해도 손해 없이는 상황을 벗어나기가 힘드나,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거래라는 것은 타인과의 이해관계가 전제되기 때문에, 손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어도 항상 손해 없는 장사를 할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조금 뼈아픈 교환이 필요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이익만을 생각하다간 폭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