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더랜드 (문단 편집) == 상세 == [[FPS]]를 기반으로 레벨업, 스킬, 무기의 등급, 퀘스트 등 [[RPG]]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각종 홍보에서도 RPS(Role-Playing Shooter)임을 강조했다. 이미 이 분야에서 거하게 말아먹은 바 있는 [[헬게이트 런던]]의 존재로 인해 불안하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발매 후 이런 우려들은 불식되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FPS + RPG라는 특성 때문에 [[폴아웃 3]]와 닮았다. 출시 전부터 무려 50만 종류의 압도적인 총기 수가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는 부품과 레벨, 제조사별 무기 등급 그리고 무기 자체의 레어도를 조합하면 1775만 개의 무기가 나온다.] 광물을 채굴하러 각종 회사들이 모여들었다가 너무 비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철수해버린 [[판도라(보더랜드 시리즈)|판도라 행성]]이 배경으로, 노동력으로 데려왔던 범죄자들은 판도라에 그대로 잔존하며 무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마치 [[매드 맥스]] 같은 세기말적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묘사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판도라 행성에 숨겨져 있다는 엄청난 보물 이야기를 전해듣고 찾아온 보물 사냥꾼이 되어 퀘스트를 진행 해 나가게 된다. PC판 발매 당시 유출판 때문에 사람들이 게임을 구입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설상가상으로, 유출판이 네트워크 지원까지 완벽하게 돼서 국내외에서 불법복제가 심하게 일어났다. 그래서 멀티 서버에서 정품 유저와 복돌 유저가 함께 게임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카툰 렌더링]] 기법을 사용한 듯이 보이지만 카툰 렌더링은 아니고 윤곽선을 강조하는 기법 등을 통해 그렇게 보이게 한 것이다. 원래는 평범한 갈색/회색 톤의 현실적인 그래픽이었으나 개발 도중에 현재와 같은 스타일로 바뀌었다. 미술팀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을 몰래 시험해 보고 그 결과물을 사장에게 보여줬는데, 사장이 처음엔 자기 몰래 딴짓을 했다는 데에 화를 냈지만 그 결과물을 보고는 인정해 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보더랜드의 새 미술 스타일은 벤 히본(Ben Hibon)이 2006년에 발표한 단편 애니메이션 [[https://youtu.be/D2iOcCibzUo|코드헌터스]](Codehunters)로부터 영향받았다. 기어박스는 게임의 그래픽 스타일이 바뀌기 전인 2008년, 벤 히본에게 보더랜드의 컷씬 제작을 제안하였고 벤 히본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기어박스와 여러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벤 히본의 프로젝트 참여는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 이후 기어박스는 벤 히본의 허락 없이 코드헌터스의 미술 스타일을 보더랜드에 접목하였으며 게임 출시 후 이를 확인한 벤 히본은 섭섭함을 토로했다. 나중에 기어박스에서 벤 히본의 작품으로부터 영향받았음을 인정하였고 그의 이름을 크레딧에 추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