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도(조선중앙텔레비죤) (문단 편집) == 진행자 == 이 뉴스 프로그램에는 고정된 메인 진행자는 없다. 짧게는 1~2주에서, 길게는 1~2달에 한 번씩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리은미]]가 기상예보를 전담했었지만 2023년 11월부터 최성희로 교체되었다. 첫 꼭지에는 중년의 남녀 진행자{{{-1 (리금철, 박옥희 등)}}}가 [[김정은|최고지도자]]에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선전선동 문구가 나온 다음 젊은 남녀 진행자{{{-1 (문진혁, [[김은정(북한)|김은정]] 등)}}}가 전국 소식을 전한다. 그 다음에는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및 해외 뉴스를 중년 남성 진행자가 전하고, 마지막에 [[리은미]]가 기상예보를 전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뉴스 진행자에게도 [[코디네이터]]가 따로 붙는지라 매일 복장이 바뀌지만, [[북한]]은 열악한 경제사정 탓인지 똑같은 옷을 여러 벌 구비해놓고 돌려 입는지는 몰라도, 진행자가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 예를 들어 문진혁은 검은색 정장과 흰 셔츠에 진파랑색 넥타이를, [[김은정(북한)|김은정]]은 연분홍색 정장류 옷을, [[리은미]]는 진홍색 정장류 옷을 반년동안 입고 있다. 다만 [[김정은|최고지도자]]가 특별히 신경써주는 '선전선동 영역의 인원'이다보니, 방송원들은 특권층으로서 당연히 매일 다른 옷을 갈아입지 못하는 것이 금전적 어려움 탓일 가능성은 낮다. 촬영장비만 해도 한화 수백만원의 드론을 열병식 촬영에 쓴다. 따라서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 것은 '금전적 어려움 때문'이라기보다는 '북한 특유의 경직된 체제 탓'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비특권층을 의식했다기에는 아예 이 방송국은 2021년 [[고난의 행군]] 선언 즈음에도 비만 경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288303&memberNo=44865264|만화]]를 보내거나 [[경루동]] 등지의 충성파를 위한 건설 사업을 크게 홍보하는 등 나라에서 '엄청난' 혜택을 내려주고 있다거나 충성을 하면 특권층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도 북한의 선전이 이루어져서 딱히 '잘 사는' 모습을 보내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프로그램이나 타 뉴스프로그램과 달리 진행자가 인사말을 전하는 경우가 일체 없다는것도 특징이다. [[브례먀]]와 [[신문연파]], 현재는 없어진 [[악투엘 카메라]]같은 타 공산주의 국가 뉴스프로그램에서도 인사말은 나왔지만, 조선중앙텔레비죤의 보도는 인사말까지 생략한것이다. 대신에 시청자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것으로 보도를 시작한다. 북한 방송에서 인삿말은 9시에 보도가 시작할 때 한번, 22시 30분 경에 끝날 때 한번에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