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도(조선중앙텔레비죤) (문단 편집) === 최고지도자 관련 보도 === 주로 [[김정은]]이 직접 참석한 [[조선로동당]]의 주요 회의[* 당대회, 전원회의, 정치국 회의, 중앙군사위원회 등], 각종 행사, [[현지지도]] 관련 소식이 보도된다. 특히 김정은이 한 말의 내용은 전해야 할 것이 있으면 가장 중대하게 보도한다. 그러나 김정은도 북한 주민과 외부 정치권에 숨기는 것이 많아 모든 그의 발언이 보도되는 건 아니다. 이런 건 북한의 가장 중요한 기밀사항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김정은이 [[ICBM]] 발사나 [[핵실험]] 현장, 열병식을 직접 참관하는 등의 중대행사가 잡히면 정규보도 이외에 특집보도를 편성하며, 이 때는 [[리춘희]] 아나운서가 직접 등판한다. 특히 2022년 5월 [[북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이 발생하고 김정은이 거의 매일 회의를 개최하면서 이런 특집보도도 덩달아 매일같이 나오고 있다. 간혹 김정은이 외국 정상과 주고받은 축전, 외국 언론에서의 김정은 동정 보도 소식[* 김정은이 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위인이라고 선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별의별 인터넷 사이트, 인터넷 언론, 잡지, 기타 이름도 전혀 들어보지 못했을 언론들(주로 아프리카 언론들이 많다)이 다 튀어나온다. 예로 들어 김정은이 어디 시찰 갔다는 것을 러시아 ○○통신, 브라질의 ○○통신에서 보도해주었다는 식. '''당연히 김정은을 비판하는 99.99% 이상의 정상적인 뉴스는 거른다.'''], 외국에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관련 행사가 나온다. 예를 들면 어느 나라에서 김일성 관련 서적을 출판했다던가, 자기들이 세운 외국의 주체사상 연구소[* 북한에서는 이들의 존재를 통해 '[[주체사상]]이 세계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사상'이라는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북한 주민들에게 주입시키고 있지만, 당연히 이들 조직은 북한에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그 나라에서는 영향력은 커녕 인지도도 0이다.]에서 김정은을 찬양했다던가. 어느 나라에서 김정일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던가. 심지어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글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건 김일성 시대부터 하던 것이고 차우셰스쿠나 다른 폐쇄적 독재국가들도 자주 하던 짓인데, 이미 그 나라에서 영향력은 눈곱만큼도 안남은 극좌정당과의 친목질로 받아낸 것도 있지만, 동네 유지도 안되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대충 글을 받아온다거나, 뉴욕타임스같은 외국 주요 신문에 자기들이 돈 내고 광고 실은 것을 북한 찬양 기사가 실렸다는 식으로 사기치는 것이다. 친필 보도가 끝나거나 만일 그게 없으면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이라는 이름으로 김정은이 [[현지지도]]한 곳들을 소개하는 보도가 나온다. 김정은이 매일 현지지도를 하는 것도 아니기에 그 날 김정은의 일정이 없으면 몇 년 전 김정은의 일정을 1순위로 보도하는 걸로 해결하고 있다.[* 일례로 [[2020년]]에는 '''8년 전'''인 [[2012년]]에 어딘가를 현지지도한 소식을 보여주기도 헸고, 이런 식으로 매일 20시보도의 첫 뉴스를 떼우고 있다.(...) [[땡전뉴스]]도 [[대한항공 007편 피격 사건]] 때 전두환이 청소하는 모습을 첫 뉴스로 보도했다고 온갖 비판을 받긴 했어도 전두환의 몇 해 전 동정까지 뉴스의 맨 처음 뉴스로 보도한 사례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