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도(조선중앙텔레비죤) (문단 편집) === 기업소 및 농장 관련 보도 === 지도자 관련 보도들이 쭉 지나가고 나면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로동당을 따라 더 열심히 일하자는 식의 선전문구가 나온 후 본격적으로 경제, 사회 관련 기사가 나온다. 그런데 이게 하나같이 어느 기업소에서 계획을 빨리 수행했다, 계획을 넘쳐 수행했다, 어느 군당 일군들이 인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했다, 어느 군 어느 조직이 자발적으로 고장 꾸리기를 잘 한다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기사들 일색이다. 참고로 기업소 관련 기사들은 당 선전 목적의 기사도 있기는 하지만 남한의 못 언론들처럼 광고성 기사들도 많이 내놓는다. 가령 제품의 성능이 좋다거나 인기가 높다는 식으로 언급이 나오면 그게 광고성 기사이다. 북한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북한 뉴스는 재미가 없다'는 감상은 기본적으로 '''사건, 사고와 정치인들간의 언쟁, 스캔들과 같은 보도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 어떠한 사건 소식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는 북한당국에서 안 좋은 소식의 외부 유출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며, 대신 사건, 사고 보도는 이른바 '''제 3방송'''이라고 불리는 유선 케이블 라디오 채널에서 하고 있다. 오죽하면 2012년 큰물피해 당시 이를 신속하게 보도한 것이 학계에서 커다란 이슈가 되었을 정도다. 이전부터 기업, 공장, 제품, 음식점 등 홍보기사로 프로그램 분량을 때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새는 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돈 받고 PPL 기사를 써주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썰이 나돌고 있다. 기자들 입장에서는 분량도 채우면서 따로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 좋고, 기업 입장에서 싼 값에 광고를 할 수 있어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다.[[https://nklogin.com/post/Postmng?ptype=v&contentkey=BFC1642571447|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