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드게임 (문단 편집) ==== 유로게임(Eurogame) ==== 유럽식의 보드게임을 뜻한다. 보드게임계의 메카가 [[독일]]이라서 독일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만든 게임 = 유로게임은 아니다. 미국에서도 유로게임은 만들어진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 게임의 테마보단 시스템에 치중한다. * 가장 높은 승점을 버는 것이 목표이다. * 게임이 펼쳐지는 메인 보드가 존재하고, 그 외에 자신의 개인 보드(영역)이 따로 있으며, 보통 자신의 영역의 테크트리를 올리는것이 게임의 승리조건이 되기도 한다. * 운적 요소가 없거나 있더라도 적고, 전략이 중요하다. * 직접적인 견제와 인터액션의 비중이 높다. * 3~4인 유저 대상 게임이 많다. 주로 게임내 요소를 이용해 자신의 진영,영토,회사등을 강화하여 게임 종료시 최고 등급이나 점수을 받는자를 가리는 논리 게임이 많다. [[푸에르토 리코(보드 게임)]], [[아그리콜라(보드 게임)|아그리콜라]]가 대표적이다. 보드게임을 하드하게 즐긴다는 유저들의 대부분은 유로게임의 선호도가 높다. 유로게임의 대중화에는 [[카탄의 개척자]]가 한몫했다. 유로게임을 세계적으로 전파한 게임이 카탄이고 카탄 이후 보드게임은 급성장했다. 정작 유로게임의 시스템은 영미권에서 처음 나왔음에도 독일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카탄이 독일 게임이어서이다. 게임 메카닉이 생명이기 때문에 시스템을 만든 디자이너의 이름을 박스에 적어놓는 관행이 생겼고 유명 디자이너의 게임들은 디자이너 이름으로 줄여 부르는 경우도 생겼다.(ex. 우베 게임, 비딸 게임) 메카닉이 강한 반면, 테마 구현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독일의 유명한 유로게임 디자이너 슈테판 펠트나 [[라이너 크니지아]]의 게임들을 보면 테마가 무엇으로 바뀌어도 상관없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다만 유로게임이라고 테마가 옅은 것만은 아니다. 아그리콜라만 해도 '자신의 농장을 꾸미고 발전시킨다.'라는 부분이 확실하게 강조되고 [[테라 미스티카]], [[가이아 프로젝트]] 등도 미지의 영토/우주를 개척한다는 테마가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