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디빌딩 (문단 편집) ==== 시합용 경기복 ==== 가리는 부위가 적을수록 신체라인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근육 발달 상태를 좀 더 효과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그래서 경기복은 기본적으로 크기가 매우 작으며, 이유야 어떻든지간에 심한 노출 때문에 이런 대회는 항상 선정성 시비가 있다. 미국과 같이 노출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국가에서도, 자신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 사진을 SNS에 올린 교사가 학교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먹는 등의 논란이 있다. [[http://www.nydailynews.com/news/national/utah-teacher-wins-battle-school-instagram-account-article-1.2407944|기사]] 남자선수의 경우 옆선이 1cm 가량의 선수복을 입고 출전해야 하며 뒷면은 둔부가 절반이상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최근으로 내려올 수록 둔근의 갈라짐과 다이어트가 강조되면서 둔근을 보여주기 위해 노출이 많이 되는 편이다] 간단히 말해서 딱 가릴부분만 가리고 무대에 올라가는 셈이다. 이는 보디빌딩이라는 종목 특성상 필수적인 면이 크다. 클래식피지크 대회(남성)의 경우, 1960~70년대 보디빌더들이 착용했던 시합복장처럼 팬티 옆선이 일반 보디빌딩 대회보다는 길며 둔부도 많이 덮히는 편이다. 피지크 대회의 경우 하체와 둔부는 평가하지 않고 상체의 쉐입만 보기 때문에 무릎 위까지 오는 반바지를 착용한다. [youtube(Qmaq03TLrFY)] 여성 선수는 비키니 타입의 경기복을 착용한다. 일반 비키니수영복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노출이 심한데 하의는 둔부를 1/3 정도만 살짝 가리는 수준이고 사타구니 부분이 많이 파여 있다. 대회경험이 적은 여자 보디빌더들 중엔 경기복이 야하다고 느껴 무대위에서 심한 부끄러움을 겪으며 포징을 망치기도 하고, 간혹 경기가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와 울음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 그에 비해 남자 선수들의 경우 훈련단계에서부터 노출에 대한 교육을 도제식으로 강하게 받기 때문에 초보선수라 하더라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는 없다. 10년 전만 해도 남자선수들이 헬스클럽에서 팬티만 입고 사람들 앞에서 포즈연습하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었다. ] 하지만 노출도가 높을 뿐이지 시커먼 비키니에 불과한 형편없는 디자인이라 막상 보는 이는 섹스어필을 느끼지 못한다. 여성보디빌더들도 경기복의 디자인에 불평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디빌딩종목이 존재할 당시엔 보디빌딩계열의 여성선수들도 화려한 피트니스 경기복을 입고 싶어 하였다.] 여자 보디빌딩이 폐지되고 대회성격이 여성미를 살리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경기복의 디자인도 화려해지고 노출수위도 더 심해진다. 엉덩이를 완전히 드러내고 Y존이 심하게 부각되는 Pro Cut 선수복[* 둔부 노출 때문에 간혹 T팬티로 오해를 받으나 T팬티와는 엄연히 틀린 경기용 복장이다. 대회에서 T팬티를 착용할 경우 실격처리 된다 ]이 많이 사용된다. 여성미를 강조하는 피규어나 비키니 심사시, 가슴만큼 성적 매력을 좌지우지하는 엉덩이를 제대로 안 보면 여자선수의 육체적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평가할 수 없다는게 표면적인 이유이나, 과거 순수한 스포츠로 취급되던 보디빌딩대회와는 달리 엔터테인먼트적인 성격이 강해진 요즘 피트니스 대회들의 상업적인 의도가 다분히 묻어있다고 볼 수 있다. 대회를 위해 선수들은 남녀 구분 없이 체모를 [[왁싱|모조리 밀며]] [[음모(신체)|음모]]도 예외는 아니다. 브리프 색깔은 검은색이 많은 편이며 다른 색깔들도 종종 있다. 일부 대회에서는 트렁크에 번호표를 착용하기도 한다. 보디빌딩 대회의 경우 참가자들은 거의 안경 착용을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