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라준 (문단 편집) == 기타 == 얼굴에는 복면을 하고 있는데 이는 레나사 부족의 특징이다. 반면 어깨에는 히드라리스크 해골을 갑옷 삼아 입고, 무기로는 저그의 뼈로 만든 낫을 사용한다. 이는 제라타이 부족의 특징. 다른 암흑기사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흉갑을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보로스 부족의 특징. 모든 네라짐을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무장한 듯 하다. [[알라라크]]랑 자주 엮이는데, 아무래도 알라라크가 워낙에 전투에 유능해서 그와 비교하면 전투력은 썩 좋지 못하다. 알라라크가 아둔의 창에 난입했을 때 차원낫을 사용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공격했지만 한방에 털리고 무기를 빼앗길 정도.[* 심지어 이 때 알라라크는 한 손으로 보라준의 낫을 막아버린것도 모자라 보라준이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제압했다. 이는 실력차이가 압도적이라야 가능한 일이다.] 더군다나 같은 암흑기사인 제라툴이 케리건에 상처를 입힐 정도로 대단한 무력을 가지고 있어서 무력적 측면은 강조되지 않는다. 다만 이는 알라라크도 제라툴도 무지막지한 전투력[* 알라라크는 [[라크쉬르]]로 [[말라쉬|전임 군주]]를 죽여야 될 수 있는 [[탈다림]]의 군주이며, 제라툴은 무수히 많은 전투와 경험으로 인해 노련함까지 갖춘, 블리자드가 공인한 강자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고, 마찬가지로 제라툴은 근접전의 달인이고, 스1 때부터 네라짐을 이끌다시피한 인물이니(사실상 네라짐의 수장이었다.) 좀 격이 안 맞는다.[* 그래도 전투 센스는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게 알라라크와 대치하는 도중 알라라크가 검 두 자루를 가슴팍에 모아 교차하는 자세를 보이자 공격을 중단했다. 저 자세가 무슨 자세냐면 히오스에서 알라라크가 '''반격을 준비할 때''' 잡는 자세다.] 그리고 스킬셋도 [[제라툴]]처럼 전면전보다는 잠입과 특수임무에 특화되어 있는 편이기도 하다. 보라준과 알라라크를 엮은 창작물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8080152&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EB%8C%80%EB%AA%A8%EB%8B%98&pageIndex=1|있다.]] 코랄에서는 "그대의 테란 친구 말인데, 제 어머니를 알고 있었지요?"라든가[* 실제로 레이너가 [[라자갈]]과 만난 적은 없다. 브루드 워 프로토스와 테란 캠페인 시점에서 피닉스와 함께 샤쿠러스로 넘어가지 못하고 아이어에 남게 되었기 때문.], 슬레인에 가면 "슬레인? 하, '''이름만으로는 전혀 안 --슬레--설레이는군요.'''"라는 말을 한다[* 영문 원판에는 이런 대사가 없고, 그 대신 'Of all the planets in the galaxy, they chose Slayn for their homeworld? (은하계의 모든 별들 가운데, 그들이 슬레인을 고향으로 골랐다고요?)' 라는 대사가 있다. "온갖 행성들을 놔두고 왜 하필 슬레인을 골랐답니까?"란 뜻을 내포하는 의미인데 같은 발음인 'slain'이 'slay'의 과거분사로서 '''죽임을 당함'''이라는 뜻이다. 즉, 하고많은 행성들 중에 그런 불길한 이름을 가진 행성을 골랐냐는 뜻도 가지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없는 말장난을 지어낸 것은 아니다.]. '나 덕분에 네가 승리했다는 걸 알리라'고 으스대는 알라라크의 말에 '알라라크와 '''내'''가 동력 구조체를 부쉈으니 다음 조에 시작하라고 알려라'며 은근슬쩍 자기 이름을 끼워넣기도 한다. 여담으로 본편에서 처음으로 가족관계가 제대로 나온 프로토스다. 프로토스는 유난히 가족이란 개념이 잘 안 나오는데다가 그나마도 다 스핀오프에서나 나왔지. 본편에선 라자갈, 보라준 모녀가 처음이다, 그리고 소설 공허의 아이들에서 모한다르가 생각한 것으로 묘사된 바로는 보라준은 부모인 라자갈과 같이 프로토스들이 '''이상적으로 느끼는'''[* 프로토스 입장에서 고상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호리호리한 조각같은, 그러니까 인간으로 치면 유명한 여배우나 모델이 가진 [[슬렌더|날씬한 몸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몸매의 소유자라고 한다. 또한 보라준이 언급된 공식 소설 '공허의 아이들' 일러스트에서는 안에 갖춰입은 갑옷이 마치 가슴이 있는 것처럼 그것도 꽤 볼륨감 있게 표현이 되어서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제라툴]]의 유두 논란(...)과 함께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름이 한국어로 [[보라]](purple)인데다 끝에 [[준우승|준]]이 붙어있는 탓에 떡밥냄새를 맡은 스갤러들의 [[개드립]]이 출몰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92062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야 보라준은 있는데 왜 파란준 초록준은없냨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920658&page=1&exception_mode=recommend|그래서 만들어보았습니다. --7연준--]] 피닉스가 추가된 3.13.0 패치에서는 고정색상이 아예 보라색으로 나오면서 블리자드도 이걸 사실상 공식으로 수용한 격이 됐다. 사실 보라준의 색상은 퍼플(purple)보다는 푸른빛이 더 있는 바이올렛(violet)에 가깝지만 사령관 색상은 퍼플에 가깝게 배정되었다. 공허의 유산에서 출연한 보라준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1때부터 보라색 정통을 이어오던 케리건이 보라색을 진영 색상으로 사용하지 못해 불만인 유저도 있는 모양이다. 이름개그 외에, 2차 창작에서는 다른 프로토스들보다 상대적으로 등장 빈도가 적은 편이다. 보라준의 경우에는 작중에서 네라짐 문화에 대한 고집 등이 있긴해도 그런대로 이해가 되고 성격도 호감인 등 그런대로 무난한 개념캐, 대모상이라서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공허의 유산 초창기에는 암흑 기사들의 대모라는 점을 들어 '''영구 은폐가 캐릭터성'''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보라준의 성우인 윤소라가 성우 인터뷰 1편에서 잠깐이지만 모자이크 처리당했다. 5:56초 부분] 그러던 게 언제부터인가 로하나나 [[셀렌디스]]를 [[보이즈 러브|DEEP♂DARK♂Templar♂Story]]에 입덕시키거나 부녀자의 산물을 지키지 못할 바에 차라리 샤쿠라스와 함께 날려버리겠다는 등, 원판과 달리 골수 [[부녀자]] 캐릭터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후에는 아예 [[폐녀자]] 기믹으로 변질되어 보라준을 위시한 프로토스 여캐들은 전부 진중하고 근엄한 이미지가 아닌, 개그 캐릭터로 변질되었다. 덕분에 공허의 유산 메인 프로토스 캐릭터 중 가장 2차 창작에서 망가진 인물을 꼽으라면 보라준은 반드시 언급. 일부에서는 아르타니스와 결혼해서 애엄마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거나 프로토스의 몇 안 되는 여성이라서 남자들한테 대쉬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부녀자 캐릭터에 식상함을 느낀 팬들 사이에서는 위의 링크처럼 알라라크와 오글거리는 커플링으로 엮는 부류도 일부 나오고 있고, 전쟁 의회에서 [[로하나]]랑 단 둘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GL로도 슬슬 밀려는 조짐도 보인다. 어째 서구권의 2차 창작에서는 알라라크나 백합 쪽으로 엮이기는 커녕 셀렌디스와 로하나를 밀어내고 아르타니스랑 NL커플로 엮는게 메이저할 정도로 '''공허의 유산 진히로인''' 취급을 받고 있다. 소설판에서 보라준의 외모가 많이 묘사되기도 했고, 스타크래프트 1까지는 프로토스의 주요 세력이 칼라이와 네라짐 뿐이었고 보라준은 칼라이 지도자 위치에 상응하는 네라짐의 대모라는 점이 해외 팬덤에 크게 작용한듯. 물론 서구권에는 아르타니스 인성파탄자 밈이나 보라준 부녀자 밈 같은 국내 한정 밈들이 없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그리고 샤쿠라스를 폭발시킨 행적 덕분에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같은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둘의 의도는 엄연히 달랐지만.~~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어 샤쿠라스를 지키지 못한다면 차라리 불더미로 만들어 버릴 테다~~ 샤쿠라스 토착생물인 [[카카루]]가 보라준이 샤쿠라스를 자폭시켜 멸종해서인지 카카루가 보라준에게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가는 2차 창작물들도 있다.[* 굳이 말하자면 [[알라라크|어차피 모두 저그에게 죽을 목숨이었다.]] 그러나 카카루 항목에도 쓰여있듯이, 프로토스는 자기네 종족이 멸종하기 직전에까지 기록보관소를 만들었을만큼 무언가의 보존에 굉장히 큰 의미를 두는 종족이므로 실제로는 언급만 안 되었다 뿐이지 카카루의 유전자 정보나 개체 등이 따로 보존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위의 부녀자 컨셉까지 합쳐져 사실 샤쿠라스를 폭파시킨 이유는 행성 어딘가에 숨겨둔 [[동인지]]를 은폐하기 위해서라는 농담도 간간히 돌고 있다.(...) 한국어판 기준으로 로하나가 아르타니스 다음으로 존칭을 붙인 인물이다. 공허의 유산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기사단의 귀환 임무를 보면 카락스와 피닉스, 그리고 알라라크에게는 이름으로 그냥 부른 반면, 보라준에게는 '보라준 님' 이라고 불렀다.[* 다만 피닉스는 좀 애매한 게, 마지막 미션에서 아둔의 창 패널 스킬이 비활성화될 때 "이제 지상에 피닉스 '''님'''을 소환할 수 없습니다"라는 대사를 한다. '님'을 붙이는지의 여부와 함께 하오체/하게체가 왔다갔다 하는 문제도 있고, 한국어판의 존칭/존대 관계로 인물 관계를 정의하기에는 현지화 정책 자체가 변덕스러운 점이 좀 많다.] 트위치 프라임 패키지로 출시된 아나운서로 본래는 더미데이터 상태로 미구현 아나운서였으나, 4.9.0 패치의 네라짐 콘솔과 함께 풀리게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NzDoo13uXz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