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라카이 (문단 편집) == 먹을거리 == 주류로는 한국에도 익히 알려진 산미겔 맥주가 유명하며 호텔방 미니바에서도 싸게 먹을 수 있으니 무겁게 맥주 사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현지에선 산미겔보다 레드홀스가 인기도 좋고 취향에 따라 맛도 더 좋다는 평이 많다.(레드홀스 도수 6.9% 산미겔필센 도수5%) 식사의 경우 섬임에도 불구하고, 해산물보다는 육류가 더 저렴한 편인데, 이는 보라카이에서는 어업이 금지 되었기 때문이다. 즉, 대부분의 해산물은 외부에서 들여 온 식자재이고, 가격이나 신선도는 생각보다 비싸고 떨어지는 편이다. 이는 식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현지인들도 해산물은 거의 다 기피한다. 여기에 필리핀 바닷물은 석회질 비율이 높아 여차하면 물갈이로도 이어진다. 때문에 가이드들도 되도록이면 해산물을 피하라고 하는 편이다. 필리핀은 의료 복지가 잘 안되어 있어서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매우 열악한 시설에서 몇십만원 들여가며 수액 주사 맞는 수가 있다. 식당의 경우 [[식민지]] 시절 [[스페인]]과 [[미국]]의 영향을 받아 동남아 음식과 어우러져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편. 자세한 내용은 [[필리핀 요리]] 문서 참고. 보라카이 여행에 있어서 가장 주의할 점은 음용수인데, 바닷물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 쓰이는 수돗물 등에는 석회질 비율이 높아서 별 생각없이 물을 마시게 되면 물갈이로 이어진다. 식당 등에서 물을 마시게 된다면 되도록 미네랄 워터를 따로 사서 마시는 게 편안한 여행의 지름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