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령선 (문단 편집) === 1단계: [[조치원역]] - [[세종역]] === 사실 보령선의 기원은 일제시기 [[충북선]] 건설까지 올라간다. 1921년 개설 당시 [[충북선]]이 부강이 아닌 조치원으로 이어진 이유가 충북선의 공주 연장을 감안한 것인데, 이것을 대천까지 연장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사업들에 우선순위가 밀리고, 일제 말엽이 되면 전쟁으로 인해 일본에 신설철도를 부설할 여력 따위가 사라졌기에 그대로 사장되었다.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부터 보령선이 검토노선으로 다시 부활한다. 계획에 따르면 [[조치원역]]은 3개 노선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보령선)이 환승하게 되는 충청의 중심역이 되고, [[금정역]]과 비슷한 형태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 내지 청주도심 지하 경유를 이유로 직류 1,500V의 노선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교류 25,000V를 쓰는 일반철도 노선인 충북선과 보령선의 직결 가능성은 다시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2016년, 호시탐탐 세종 연장을 노린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세종-조치원으로 연장하고, 보령선과 구간을 공유하는 안을 제시했다. 단 [[코레일]] 일반철도 노선이 교류 25,000V,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직류 1,500V로 전력 공급 방식이 다른지라 겸용 차량을 도입하거나, 대전 1호선이 조치원~세종~반석을 맡고 보령선은 조치원 종점이 아닌 세종까지만 종점으로 하던가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 당시 [[경부선]]의 [[내판역]] 분기가 검토되기도 했다. 2021년 7월, 이 두 아이디어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로 반영되었다. 따라서 조치원역~세종역 구간에 광역철도, ITX세종선, 보령선을 공유하는 안이 논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