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로스 (문단 편집) ==== 메테오릭 버스트 ==== ||<-2> '''{{{+1 {{{#f0f 메테오릭 버스트}}} }}}[br]{{{#f0f メテオリックバースト / Meteoric Burst[* 발음은 [[미티어]]릭 버스트]}}}'''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버스트스.gif|width=100%]]}}} || >体内エネルギー放出を推進力とし、生物の限界を超えたスピード!パワーを引き出す!! >'''체내 에너지 방출을 추진력 삼아, 생물의 한계를 초월한 속도! 파워를 이끌어낸다!!'''[* 애니판의 대사. 원작과 리메이크판에서는 좀 더 보로스 혼자 생각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넷플릭스 더빙판에서는 '''몸 안에 있는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얻는 추진력으로 생물의 한계를 넘어선 속도와 파워를 끌어낸다!'''] [[일시적인 힘|'''무호흡 운동'''처럼 신체에 부담이 커서 본래 서둘러 결판을 낼 싸움에서만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최강의 적인 사이타마를 상대로 전력으로 싸우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했다. 체내 에너지의 방출을 추진력으로 삼아 생물의 한계를 넘어선 속도와 파워를 구사하여[* 생물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표현에서 동급 괴인인 [[가로우]]의 리미터 한계 도달과 비견되기도 한다. 다만 [[리미터(원펀맨)|리미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리미터란 해제에 다가갈수록 그 생물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파워를 얻는 초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로스처럼 몸에 부담을 주며 생명력을 깎는 경우는 리미터 해제라기보단 [[오버클럭]]에 가깝다. 이는 보로스의 신체 능력이 리미터와 관계없어도 뛰어남을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유성]]과 같은 파괴력을 낸다. 파워 개방 때와 마찬가지로 [[초사이어인 3|몸에서 빛을 뿜거나 머리카락이 길어지는 등]] 외형이 변하는게 특징.[* 입이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려져 있는 것뿐, 보로스가 사이타마에게 펀치를 맞고 피를 토할 때 입이 드러났다. 입이 벌어질 때 꼭 접착면이 벌어지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과도한 에너지 방출 때문에 피부가 녹아 입이 붙은 것일 수도 있다.] 리메이크 판에서 보로스가 어떤 공격을 해도 무표정이었던 사이타마조차 이 상태의 보로스의 '''스피드에 순간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첫 펀치 한 방의 여파로 우주선의 상부가 녹아버림은 물론 우주선 '''내부'''까지 대규모로 파괴되었다. 보로스의 우주선이 타츠마키의 대질량탄에도 무리 없이 버티는 것은 물론 사이타마와 보로스의 전투에도 이전까진 크게 부서지지 않는 미친 강도를 보여줬음을 고려하면 가히 무시무시한 위력인 셈. 상기한 해방 상태의 에너지탄은 우주선의 윗부분을 불바다로 만들긴 했지만 내부까지 조져버리거나 외피가 아예 녹아내리는 식의 묘사는 없었는데, 이 상태에서는 그저 질주하는 것 만으로도 제대로 닿지도 않은 우주선의 구조물들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그 중 압권은 서머솔트 킥으로 사이타마를 차올려 그를 '''[[아광속]]으로 달까지''' 날려버리는 등 장면. 연출 기술을 고안한 무라타 유스케가 말하길, "에너지로 상대를 감싸서 거의 광속으로 튕겨 내보내는 기술"이라 한다. 사이타마도 메테오릭 버스트의 스피드와 이 일격이 인상깊었는지 달에 처박힌 상태에서 ''''이제야 좀 싸움다워졌네' '''라고 독백했으며, 달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평상시처럼 상대 공격에 몸을 맡기고 보로스한테 날라다닌 것과 달리 나름 발 붙이고 보로스의 공격을 버티거나, 정타로 카운터를 넣거나, 먼저 달려들어 개틀링 수준의 보통 연속 펀치를 꽂아 죽이려는 등 나름대로 성의있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이 상태의 보로스조차 사이타마가 원하던 '전력을 다할 수 있는 호적수'는 아니었지만, 사이타마에게 '그나마 싸움다운 싸움'으로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다만 이 메테오릭 버스트에도 약점은 있으니, 그건 해방 상태조차 아득히 상회하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대신 [[계왕권]]마냥 몸에 큰 부담을 준다는 점이다. 심지어 후술할 필살기인 붕성포효포의 경우 체내의 에너지를 전부 소모하여 재생조차 못 할 정도로 약화된다. 즉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상시에는 한계가 보이지 않는 자연치유력과 에너지를 이용한 재생력을 발휘하여 '''노 리스크''' 수준으로 싸우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는 순간부턴 전투에 부담이 생기기 시작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로스 이상의 강함을 가진 자를 상대할 때만 드러나는 약점이다. 보로스는 애초에 메테오릭 버스트를 쓰지 않은 상태[* 사이타마의 '''보통 펀치를 맞고도 버티며''' 팔 한쪽이 뜯겨도 재생하는 상태 ]에서도 사이타마를 제외하면 원펀맨 세계관에서 당해낼 자가 거의 없는데다, 쓰더라도 상대를 빠르게 정리하고 off한다면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