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로스 (문단 편집) ==== 붕성포효포 ==== ||<-2> '''{{{+1 {{{#f0f 붕성포효포}}} }}}[br]{{{#f0f 崩星咆哮砲 / Collapsing Star Roaring Canno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로스_붕성포효포.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붕성포효포.gif|width=100%]]}}} || >'''모든 에너지를 내뿜어 [[사이타마(원펀맨)|네놈]]을 포함한 이 별의 지표면을 깡그리 쓸어주마!!'''[* TVA에서는 '''이 별을 박살내주마!!'''라고 한 층 더 강화가 됐다.] 모든 에너지를 모아 입에서 궁극기로서 발사한다. 만화에서는 '''지구의 표면을 날려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위력이 상향되어 '''행성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기술'''로 묘사된다. 이걸 시전하는 동안 우주선의 잔해들이 부서졌고 우주선 위의 상황을 모르는 [[S급 히어로]]들도 동요할 정도로 대기를 진동시켰다. 그만큼 위력 자체에 모든 걸 거는 기술로 사이타마가 [[진심 펀치]]를 날려서 상쇄하긴 했지만, 중요한 건 상당부분 상쇄되고도 붕성포효포의 위력이 일부 남아 사이타마의 양옆으로 에너지파가 두 줄기 갈려져 나왔고, 이 남은 여파만으로 그 단단하던 우주선이[* 타츠마키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버티고 사이타마와 보로스의 전투를 무리없이 견뎌내는 초월적으로 어마어마한 강도이다.] 완전히 무너졌으며, 사이타마만큼은 아니지만 구름을 갈랐다는 것이다. 그냥 펀치도 아니고 진심 펀치와 정면으로 충돌했는데 기술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것만 봐도 충분히 초월적인 위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연출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선 이 기술이 나름대로 보로스에게 가해지는 진심펀치의 위력을 깎아냄으로써 보로스가 즉사는 면하고 싸움의 여운을 상기하며 평온하게 사망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애니판 기준으로 사이타마의 보통 연속 펀치는 보로스를 아예 핏물로 만들어버렸는데, 그보다 훨씬 강한 진심 펀치에 맞았을 땐 손상이 보통 연속 펀치에 맞았을때보다 훨씬 덜했으며 그럭저럭 형태는 남았다.[* 물론 진심 펀치를 0거리 직격으로 맞은 건 아니라지만 그 충격파만 따져도 보통펀치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력이니까.] 모티브는 아무래도 드래곤볼의 [[갤릭포]]으로 추정된다. 궁지에 몰려 시전한 기술이라는 점, 빔 형태, 파괴의 규모(애니판 한정), 심지어 시전하기 전의 대사마저 비슷하다.[* 갤릭포의 경우 네 녀석은 산다 해도, 지구는 산산조각난다!!!!!] 단점이라면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 기술로 승부를 내지 못하면 보로스는 신체 재생도 불가능해질 정도로 에너지가 바닥난다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야말로 [[양날검]]인 셈. 실제로 보로스는 이 기술이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에 깔끔히 카운터 당한 이후 신체를 재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다만 이 역시 사이타마라는 규격 외의 강자와 맞붙었기에 드러난 단점이라, 별의 표면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붕성포효포를 '''무사히''' 뚫고나서 보로스를 공격할만한 격차가 아니라면 보로스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