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자 (문단 편집) === 평가 === 극단적으로 플롯에 비중을 둬 대단히 치밀한 구성을 보여주는 작가다. 이젠 라이트노벨과 분리해서 말하기 힘들어진 연애(러브코미디), 캐릭터, 단권완결성 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타협한 결과라는 티를 내거나 이야기의 전개를 위한 도구로서 사용한다. 특히 캐릭터 쪽에서 두드러지는데 캐릭터를 거의 플롯 진행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보인다. 때문에 플롯에 신경 쓴 구성을 보여주며 다루는 주제나 소재들도 현실적이거나 사회적인 면모를 띄고 있기에 '이런 게 라이트노벨', '라이트노벨과는 전혀 맞지 않다' 식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러한 플롯 중심주의와 시류에 따르지 않는 작품 내용은 확고한 고정 팬층을 만들어냈지만 조그만 시장 규모와 제한된 독자층을 둔 '비주류' 라이트노벨에서 더욱 '비주류' 작품을 써낸 셈이기 때문에 언제나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작가 후기에서도 늘 언급하는 비애인데 그럼에도 성향을 바꾸지 않는 것에 대해 자기 작품에서 자신을 디스하기도 했다.[* 매치스틱 케이스][* 때문에 판갤에서는 21세기에 굶어 죽을 작가(...)라는 조롱을 받거나, [[금수저]]가 취미로 소설을 쓰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았다. 지금은 삭제된 블로그의 글을 근거로 했을때, 부친이 외국 출장이 잦은 직업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금수저]]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데뷔작인 [[노벨 배틀러]]는 국산 라이트노벨을 넘어 수입된 일본산 라이트노벨 중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빼어난 플롯과 반전미를 갖췄지만 다소 미성숙한 필력과 폭풍같은 비웃음을 양산한 PV 광고[* 다만 완결권에 이르러서 신규 PV가 제작되었지만 때는 늦은뒤였다....]에 의해 아직도 초판이 다 나가지 않았다.(…) 이후 출간된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역시 성숙한 필력과 흠잡을 데 없는 구성으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평가받는 작품이지만 여전히 띠지에서 탈출하는 건 요원한 일인듯.. 그리고 놀랍게도 [[메멘토 모리]]가 증쇄되었다고 한다.[[https://mobile.twitter.com/watching_m/status/514214210176180224|링크]] ~~증쇄의 한을 풀고 성불했다~~ 특기사항으로는 디씨의 판타지 갤러리에서 대단히 사랑받는 작가로서 라이트노벨 추천 글에 언제나 댓글로 이름이 실리지만 판타지 갤러리에서의 고평가와는 반대로 초판행진에 낮은 인지도 같은 현실로 인해 칭찬과 동시에 자조감과 자학 섞인 비아냥이 공존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 항목은 [[반달리즘(위키)|반달리즘]]당한 적이 있다. 아래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