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새우 (문단 편집) == 식재료 == 보리새우는 식재료로서도 상당히 훌륭하다. 살이 많기도 하거니와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리새우는 충족 수량을 단순 어업뿐만 아니라 양식업을 통해서도 많이 공수하는 편이다. 요리는 일반 [[새우]]들과 마찬가지로 회, 튀김, 구이, 국, 탕, 볶음 등으로 많이 조리한다. 새우 특유의 키토산이 많이 함유되었고 [[칼슘]]도 풍부하여 [[골다공증]]에도 상당히 좋다. 그리고 고단백에 저지방 식재료로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그 외 무기질, [[비타민B]]도 풍부하여 체력 증강에도 상당히 좋다. 또 보리새우는 다른 [[새우]]들과는 차이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실온에서 상하는 속도가 더디다는 점이다. 이러한 보관상의 장점 덕분에 보리새우는 회나 초밥[* 새우초밥을 보면 보통 삶거나 찐 형태가 많은데, 보리새우는 신선한 회로 만든다. 하지만 오마카세식 스시야에선 보리새우를 익혀서 내는 곳이 절대다수이다.]과 같이 날 것으로도 많이 애용된다. 이렇게 보리새우는 단가도 단가지만 맛도 훌륭하기에 한국, 일본에서 양식을 시도하였고 일본은 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해역이 따뜻한 포인트가 많기에 [[구마모토현]]과 [[아이치현]]에서 양식을 성공하였으나 한국은 낮은 수온으로 인해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그래도 [[지구온난화]]에 따라 수온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 근 시일 내에 보리새우 양식이 가능해질 날이 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양식에 성공했으나 새우 중 단가는 작은 사이즈는 업체마다 다르나 작은 사이즈는 한마리 300엔대, 큰 사이즈는 평균 700엔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편이다. 저렴한 회전초밥집에서는 수익성을 위해 그냥 수입산 새우를 많이 쓰고 일반 초밥집에서 보리새우 자연산은 비싸기에 양식을 주로 쓴다. 고급 스시야 급이 되면 무조건 자연산 보리새우를 고집한다. 보통 새우 초밥의 정점으로 보리새우와 [[도화새우]]를 꼽는데 익힌 새우는 보리새우가 정점을 차지하고 있고 생으로 먹는 새우는 도화새우로 꼽는다.[* 일반 보리새우를 생으로 먹을 경우 탱글탱글 씹히면서 씹히는 식감이 좋은편이나 도화새우는 생으로 먹으면 쫀득쫀득한 느낌과 탱글거림, 새우살의 달달함이 느껴지기에 생으로 먹는다면 도화새우가 더 맛있는 편이다. 단, 삶은 경우에는 평가가 반전이 되는데 보리새우는 삶은 버전 초밥이 정석일 정도로 보편적이나 도화새우는 삶아서 먹는 경우가 거진 없다.] 단, 정석으로는 보리새우가 좋고 활용도는 보리새우가 도화새우보다 높아서 보리새우를 많이 쓰는 편이다. 다만 보리새우가 최고의 새우로 고평가되던 예전과 달리 20년대에는 같은 보리새우과인 [[흰다리새우]] 및 [[대하(생물)|대하]]와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다는 평도 많다. 20년대 스시야에서는 보리새우보다 [[단새우]]를 더 고평가하기도 한다. 회로 먹었을 땐 차이가 유의미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구이용으로는 압도적인 차이를 가지지는 못한다는 것. 미식이라는 것이 풍미를 즐기는 의미도 있지만, 캐비어가 그렇듯 희소성이 더 가치있는 부분도 크다는 것을 생각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