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트레져헌터) (문단 편집) === [[에메랄드 타블렛]] === * 관련 정보 오컬트 계에 회자되는 전설적인 문헌으로, 천체를 이용하여 연금술의 오의를 풀어냈다고 한다. 고대에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라는 연금술사가 새겼다는 에메랄드 비문. 8세기 경 아라비아 지방에서 그 존재가 최초로 언급되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페니키아]] 문자로 새겨져 있었으며, 그가 죽을 당시 손에 이 비석을 쥐고 있었다고 한다. 혹은 [[알렉산더 대왕]]이 마술사 아폴로니우스[* 알렉산더 대왕의 생몰연도는 각각 B.C. 356년, B.C. 323년이다. 따라서 알렉산더 대왕이 접촉한 아폴로니우스는 수학자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of Perga, B.C. 262년~B.C. 190년)나 철학자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of Tyana, B.C. 15년~A.D. 100년)는 아닐 것이다. 아무튼 이 아폴로니우스 역시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라 불렸으며, 이 자가 에메랄드 타블렛의 저작자라는 설도 있다.]의 손에서 이 비석을 찾았다고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작중 설정 '''세상의 진리가 단 한 줄로 쓰여 있어서 그 글을 읽는 사람은 진리를 깨우친다'''는 전설로 등장. 그래서 진리를 추구하는 연금술사들은 이것을 궁극의 보물이라고까지 생각했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보물을 찾기 위해 인생을 허비했으며, 서로 경쟁하면서 싸우다 피를 흘리기까지 했지만,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설 속의 에메랄드 타블렛은 이름처럼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서판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의 상징이기 때문이었다. 모든 사람은 아무리 스스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를 견지하려 노력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이해하게 된다. 에메랄드 타블렛에 적혀있는 세상의 진리란 바로 이를 일깨우는 글귀였다. '''자신이 무엇으로서 이 세상을 이해하는가''' 즉 에메랄드 타블렛에 적혀있다는 한 줄의 진리는 바로 '''본인의 이름'''인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람의 이름 단 한 줄만이 적혀있는 서판이 있다면, 그것은 단 한 가지 '''묘비'''뿐이다. 그러므로 에메랄드 타블렛은 '''죽은 자의 비석'''을 상징하는 것이며, 타블렛에 쓰여있다는 한 줄의 진리란 묘비명, 즉 죽은 자의 '''이름'''이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