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트레져헌터) (문단 편집) === [[탄천]]의 [[물]]과 [[저승사자]]의 [[숯]] === * 관련 정보 탄천은 저승차사 [[강림도령]]이 [[동방삭]]을 잡아갔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염라대왕은 강림도령의 재능을 귀히 여겨 그를 부하로 삼았다. 저승사자가 된 강림도령에게 떨어진 첫 임무는 동방삭을 잡아오는 것이었다. 동방삭은 교묘한 꾀로 저승사자들을 따돌리며 죽음을 피해 살아남았는데, 그렇게 삼천갑자나 살아서 "삼천갑자 동방삭"이라고까지 불리는 인물로 저승의 큰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그런데 강림도령은 동방삭을 잡으라는 명을 받았음에도, 어찌된 이유인지 그를 잡으러 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오히려 냇가에서 숯을 씻는 해괴한 행동을 시작했다. 지나가던 이들이 행동의 연유를 묻자, 강림도령은 "숯을 씻어 하얗게 만들면 영약이 되므로, 숯을 씻고 있다"고 대답했다. 사람들은 모두 황당해하며 강림도령을 비웃었지만, 그는 아랑곳 않고 하던 일을 계속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사람이 냇가의 강림도령을 지나쳤다. 그도 마찬가지로 강림도령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말을 걸었는데, 강림도령의 답변에 다른 이들이 그랬듯 기가 차서 실소를 했다. 그는 강림도령에게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지만 숯을 하얗게 만든다고 씻는 놈은 처음본다"'''라고 말했고, 그 순간 강림도령은 말을 걸던 이를 붙잡아 패대기치고 '''"나도 삼천갑자나 산 놈은 처음본다"'''라며 되받아친 후 그를 저승으로 끌고 갔다. 그가 바로 동방삭이었다. 강림도령은 지혜가 범인의 수준을 넘어선 동방삭을 직접 잡기란 무리라고 여겨, 그가 스스로 자신을 찾아오도록 일부러 기행을 저지른 것이었다. 이후 강림도령이 숯을 씻던 냇가에는 탄천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 작중 등장 이선생은 자신의 신도들을 탄천에 파견한다. 3기 2부 4화에서 신도가 리췐에게 말하는 내용이나 그 다음 화에서 종정 스님이 하는 이야기로 미루어보아, 최소한 탄천의 전설에 대해 조사하거나 또는 탄천의 전설과 관련된 보물을 수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측된다. 결국 이선생의 신도들은 이곳에서 보물 '탄천의 물'과 '저승사자의 숯'을 발견하였고, 이들은 이 보물들을 이용하여 병기를 벼려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병기들([[나기나타]])로 검은 혼돈을 상대했다. 이 병기들에는 탄천의 전설이 깃들었기 때문에 카를로스의 피를 마시고 [[이블리스(트레져헌터)|이블리스]]가 되어 불멸성을 손에 넣은 검은 혼돈의 일원들은 오히려 이 병기들에 더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