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트레져헌터) (문단 편집) === 고르곤 실드 === * 관련 전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무구 중 하나. 영웅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목을 베어 아테나에게 바쳤는데, 아테나는 방패 [[아이기스]]에 그 목을 달았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고르곤 실드이다. 메두사는 [[고르고]] 자매 중 막내로, 그녀의 눈이나 머리를 바라보는 자를 돌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자매 모두가 갖고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다른 언니들의 이름은 각각 스테노, 에우리알레이고, 메두사는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둘은 불사신이었다고 한다. 페르세우스는 신들에게서 무구를 받아 고르고 자매를 물리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리고 [[그라이아이]]를 찾아가 고르고 자매의 거처를 알아냈다. 페르세우스는 고르고 자매가 잠들어 있는 틈에 거처로 잠입하여, (돌이 되지 않기 위해)청동방패(여신 아테나의 무구 아이기스)로 주변을 비춰보면서 메두사를 찾아내 검(전쟁의 신 아레스의 무구 하르페)으로 목을 베었다. 베어낸 목은 늘어나는 주머니(여신 헤라의 보물 키비시스)에 담았다. 뒤늦게 잠에서 깬 다른 두 자매는 페르세우스를 공격하려 했지만, 페르세우스는 날개 달린 샌들(헤르메스의 보물 탈라리아)과 모습을 감추는 투구(하데스의 무구 퀴네에, 님프들의 모자였다고도 한다.)를 착용하고 있었으므로 안전하게 고르고 자매의 거처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메두사는 죽었지만 그녀의 능력은 사라지지 않아서, 그녀의 머리를 본 자는 돌이 되었다고 한다. 페르세우스가 바다를 건널 때 메두사 목에서 떨어진 피가 주머니에서 스며나와 바다에 떨어졌는데, 이때 바다에서 거품이 일어났고 그 거품에서 [[페가수스]]와 [[크리사오르]]가 태어났다고 한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머리를 가지고 돌아가면서 곳곳에서 활약을 펼친다. 에티오피아에서는 공주 [[안드로메다]]가 괴물 고래의 제물로 바쳐지자, 메두사의 머리로 고래를 돌로 만들어 그녀를 구했다. 또한 (앞장서서 안드로메다를 제물로 바친) 피네우스와 그 일당도 메두사의 머리로 돌로 만들었다. 자신이 자라난 곳인 세리포스 섬으로 돌아온 후, 왕 폴리덱테스가 자신의 어머니 다나에를 강제로 왕비로 삼았음을 알게 되자, 그 역시 메두사의 머리로 돌로 만들었고 폴리덱테스의 동생인 딕티스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했다.--[[기승전결|기승전메두사]]-- 모험을 끝낸 뒤, 페르세우스는 자신이 빌렸던 신의 무구들을 반납하였다. 메두사의 머리는 이때 아테나에게 바쳐졌고, 아테나는 이 머리를 방패 아이기스에 달았다. * 작중 등장 눈을 마주치면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지닌 보물로 등장. [[무명사]]가 관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능력이 위험해서 직접 수거했던 모양이다. 3기 3부 2화에서 금발의 --미소녀-- 여인이 이 방패를 들고 대회에 출전했다. --근데 이 여자 [[비키니 아머|방어력이 매우 높다]]-- --작가의 [[비키니]] 공약이 실현되었다[[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