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병 (문단 편집) == 개요 == >'''우리는 보병이다 국군의 기둥''' >'''우리는 보병이다 국군의 자랑''' >'''우리는 보병이다 국군의 자랑''' >---- >1948년 작곡된 군가 "보병의 노래" 중 일부[* 퍼레이드에 유명할 뿐 노래는 그리 유명하진 않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imhimdel&logNo=220411401678|#]]] {{{+1 [[步]][[兵]] / Infantry, Foot soldier}}}[* foot soldier는 군 이외의 조직의 말단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뜻하기도 한다.] [[무기]]를 들고 발로 뛰어다니며 직접적으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인]]이다. [[군대]] 보직 중 가장 흔하고 일반적이며, '''군대 그 자체를 상징하는 보직'''이다. 탈것 없이 기본적인 화력을 통해 주로 근접 전투를 수행하는 [[육군]]의 병과로, 적의 [[영토]]를 점령하거나 아군 영토를 방어하는 등 지상전의 중심을 담당한다. 화약 무기가 제식화된 이후로는 [[소총수]] 부대가 보병의 대표가 됐고, [[화약]]이 보편화되지 않던 [[시대]]에는 [[검병]]이나 [[창병]], [[궁병]]이 보병의 대표였다. [[인류]]가 편 먹고 싸우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존재한, 인류의 역사와 고락을 함께한 병과다. 영토를 기반으로 [[국가]]가 생기고 [[인류]]가 존속하는 한 지역전투에 특화된 보병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포병]], 빠른 기동성을 발휘하는 [[기병]]·[[기갑]], 그리고 지상군을 넘어서는 해상 전력과 항공 전력 모두 최종적인 목표는 보병을 지원함으로써 지상군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영토를 점령하여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여전히 보병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육군참모총장의 절대다수는 보병장교가 맡아오고 있다.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병과]]인 반면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병과다. 그래서 육군은 물론 육군에 소속되지 않는 해병대, 독재국가나 [[치안]]이 불안한 [[국가]]에 많이 존재하는 [[친위대]]나 [[내무군]]도 병과별 [[편제]] 비율은 보병이 굉장히 높다. 또한 [[러시아 해군]]의 해군 보병이나 옛 [[독일]] [[국방군]] [[공군]]([[루프트바페]])의 [[공군 야전사단]] 소속 [[경보병]]처럼 [[해군]]과 [[공군]]에도 국가별로 진짜 보병이 있거나, 직접적으로 보병이라 부르진 않아도 주둔지 경계 및 방어를 책임지는, 보병의 역할을 맡는 이들이 존재한다. 기술과 전술의 발전에 따른 보병의 현대화로, 주요 이동은 차량으로 하고 하차 전투하는 [[차량화보병]]과 [[기계화보병]]이 등장, 대두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